길가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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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912회 작성일 15-08-18 18: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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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란꽃만 피었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길가에 핀 꽃을 담다보니
어떻게 노란색꽃들만 모델이 되었네요..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십시오..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생초와 고들빼기.
먼 길 가는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쉼표 같은 꽃들,
털썩 주저앉아 한참을 마주 보다 가고 싶은
길가의 꽃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산책길을 나서다 보면
늘 시선을 붙들고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것들이 있죠..
작고 앙증스런 이름모를 꽃들이나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꽃들이나..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하는 시간들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노란빛 꽃들은 상큼하니 보면
기분 더 좋아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이름이 가물 가물 생각이 안나던 참인데
이면수화님께서 기생초 말씀해 주셨네요
사진의 관심이 좀 생긴뒤로는
길가 작은 꽃 하나에도 시선이 절로 가는거 같습니다
곱게 담아오신 풍경들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카메라만 걸머지면 발을 헛디뎌 넘어지기 일쑤죠..
작은 것 하나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려고 시선을 두는 바람에..'쿵'하거든요..
넘어지면서도 카메라를 보호할려고 애써는 모습을 보며 나 자신도 웃고 마는,
풀벌레 울음소리가 가을이 가까이 왔구나...합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작은 풀꽃들에 시선을 잘 주죠..
가끔 발을 헛디딜때 있긴 하지만 넘어지진 않는데...
조심하십시요..쿵! 소리에 제가 놀랍니다.
한번 넘어졌다가 몇달 고생한 지인을 몇 알고 있어서요..
기생초 고운 모습과 고들빼기 귀여운 모습의 풍경들 감상 잘 했습니다.
솔직히...고들빼기랑 씀바귀랑 꽃들이 헷갈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