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어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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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64회 작성일 17-06-09 21:47본문
1번.2번 오목눈이 유조(어린새)
3번.4번 딱새 암컷 유조(어린새)
5번 알락할미새 유조(어린새/ 작년에 찍은 것입니다.)
요즘 조류들은 한참 육추기간을 거쳐
(새들마다 달라서 지금 육추하는 새들도 있습니다)
이소해서 어미 따라다니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떤 새들은 어미한테 먹이를 달라고 빽~빽 소리도 지르고
또 어떤 새들은 독립해서 혼자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고 있고....
어린새들은 아직 세상 물정을 몰라서인지...
사람대한 경계심이 성조 보다는 약해서
사진찍기 약간 수월합니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부모의 보살핌 아래 살다가
언제가 다 독립해서 살아가는 것이 같은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몆일전 때까치 따라다니다가 시간만 다...
새를 많이 사귀니 유조들도 많이 보이나 봅니다.
하여튼 새는 담기 넘 어려워요.ㅎㅎㅎ
하여 모나리자 정님의 작품으로 대리만족 한답니다.
도로를 가다보면 로드킬 당한 동물들이 너무많은데
특히 어린동물들보면 마음이 많이 어짢아 저요.
저는 촌길을 나름대로 천천히 다니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눈에 띄어 마음이 산란해저요
모든게 생명인데....
정님의 새 사랑을 보고있으면 무언가 미안해저요.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사찰에 들렸는데,
사람들 많이 들락날락 하는 담장밑 풀밭에 산비둘기 한 마리 사체가 보이길래
한참 쳐다보면서...
죽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어찌 할 수도 없고
사람도 저렇게 죽을 수 있겠다 생각하다가
그냥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산에 가면 야생화 있나 봐야 하고
새 소리 들리면 무슨새 인가 쳐다봐야 하고
나비 날라 다니면 나비 쫓아 다녀야 하고
몸 하나가 바쁩니다.ㅎㅎㅎ
그리고...
산사에 벌써 코스모스도 피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꽃이 있나 살펴보는건 잘 하는데
새소리가 들리면 그냥 귀로 즐기기만..ㅎ
덕분에 귀여운 애기새들의 모습을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