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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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282회 작성일 17-06-15 22:32본문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한강변에 핀 금계국이 참 아름답습니다
노랑이랄까 주황이랄까,,,,,
다른 꽃은 몰라도 금계국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텃밭에 매년 한 무리 꽃밭을 이루기 때문이지요
역시 금계국 이름도 꽃박사님 덕분에 알았지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흞는다지요 ㅎ
저도 포토방 드나들며 제법 꽃 이름을 배웠답니다
꽃박사님 덕분에 멋진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 주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랑이죠.
시인님의 텃밭에도 샛노란 금계국들이 활짝들 웃고 있겠습니다.
오로지 시인님만의 발걸음을 기다리며 말이죠.
아니다,벌도 나비도 있고 바람도 있고 새도 있구나...깜박~ㅎ
푸르름과 아름다운 향기 가득한 이 계절에 무한행복 잘 엮어가십시요.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멀미 / 이해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지.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멀미 날 정도로 향기에 취해봤으면 좋겠네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은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금계국들의 정감 어린 작품입니다.
근데 여기도 뚝섬 주위를 맴돌고 계신듯 합니다만..ㅎ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뚝섬한강이야 제 놀이터 아닙니까~
아래 한컷은 구리한강이네요.
서울숲의 금계국도 보러
가야지요 동네 한바퀴~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랗다 화사하다 이쁘디 이삔 금계국 만발하였네요
올해 황금빛 금계국 기차길도 진천 농다리 숲도 못갔지만
한강의 여인 푸른님 열정으로 담아오신 금계국에 시선 고정합니당 ㅎㅎ
아침빛 또는 노을빛에도 더욱 이쁠 ..
오늘도 행복한 주일되세용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꽃들 많은 여름이지요~
기생초 금계국 루드베키아 황코스모스 해바라기..
꼭 멀리까지 나가야되는건 아니지요뭐~ㅎ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욜~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고 지는 노란물결이 발걸음과 시선을 붙들기 충분하지요..
더구나 강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의 모습을 보면 흐믓한 미소가 번질테죠..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수 강 바다 ..
물가를 산책하는건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꽃들이 함께 하면 금상첨화지요~^^*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계국 찾아 한강 한바퀴
그러다 보면 건강한바퀴
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건강한 모습이 아롱거립니다.
노랑노랑 호랑나비는...
참 무더운 날씨입니다.
태풍이 기다려 지는건 저만의 소망이 아닌듯 하네요
더위에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 한바퀴는 건강 한바퀴~ 좋네요~
앞마당인데 자주 나가보지도 못하고..
건강을 위한 시간투자에 인색했네요..
꽃들과의 만남 열심히!
이 여름도 건강하게 활기롭게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