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락 연꽃을 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62회 작성일 17-06-24 07:49본문
댓글목록
헤라11님의 댓글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일년만에 보는 우아한 연꽃
예쁘게도 잘 담으셨습니다.
덕분에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11님,
그동안 별고없이 안녕하셨습니까...
이제 연꽃의 계절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연밭엔 진사님들의 발걸음이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드넓은 연밭을 다 수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뷰는 괜찮아 보였답니다...
이 밤,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향기초님의 댓글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넓은 치마 푹에
발그래한 꽃 잎
올곧네요
태양과 함께 피고
태양과 함께 지는 꽃
기회가 돼 연꽃밭에 갈 때는
필히 양산을 준비해야 겠네요
언제가 세미원에서
그늘 찾느라
연꽃은 안중에도 없던^^
카메라가 없었을 때.. 기억이 새삼 나네요
무더운 날
고운 작품 고마워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초님,
예...여성진사님들께서는 십중팔구는 양산을 쓰시고
작품활동에 몰두하시더라고요...아..그리고 연밭주변에 모기가 어찌나 많은지
필히 모기퇴치할 수 있는 대처법도 마련해야 될것도 같습니다..
시간이 꽤 늦은 밤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어쩜 이렇게 눈부시게 어여쁠까요..
오늘 산책중에 작은 연못에서 연꽃 몇송이 만났는데...쫌 안쓰런 모습이었어요..
덕분에 생기발랄한 고운 연꽃아씨 뵈옵니다..
잘 담아오신 고운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가뭄때문일까요..아니면 관리가 부족해서일까요...
올핸 유난히 병충해가 많아서 연꽃을 보기가 민망할정도더라고요...
경주,삼락,함양까지 다녀봤는데 다 비슷비슷한 병충해를 입었더랬습니다..
조금은 안타깝고 흉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리리 믿고 싶었습니다..
좋은 꿈을 한아름 보듬는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쁩니다 이뻐요 곱기만 하네요
삼락공원 연지 함 가 보고싶은 곳 중 한곳입니다
벌써 이마가 따가움을 느낄만큼 햇볕이 쨍쨍이네요
연지도 모두 가뭄에 몸살입니다 모기는 또,...ㅎ
이 무더운 여름안에서 카메라 들고 열정을 달구어 내시니
오늘도 멋진행보 화이팅 입니다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삼락은 가뭄탓도 있겠지만 낙동강을 옆에 두고
연못의 물을 순환시키지 못하고 고여 있어서 안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말씀처름 모기가 얼마나 기승을 부리는지 지금 온몸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카메라만 들고 있으면 세상 모든 시름을 잊을 수 있어서 견딜수 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한 주를 위해 편안하고 안락한 밤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