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바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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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77회 작성일 17-06-24 22:49본문
흰색은 백접초,
붉은 색은 홍접초..
전 나비바늘꽃이란 이름이 제일 예쁜것 같아요.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저는 왜 나비바늘이라고 이름을 봍였는지 이해가...
저도 오늘 많이 보았답니다.
예전에는 토실토실 한것 같더니만
너무 빼빼 말라 눈으로만 그냥보았답니다.
비가 오면 조금 살이 올르려나...
산수국 보고 싶고 노랑.하얀망태도 보고싶은데...
하늘나리도 노랑참나리도 살았는지....
고운작품 보다보면 걱정이 앞서나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한강 잘 지키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가...안 되신다구요?
아주 작은 바람에도 한들거리는 꽃잎은 나비의 날개를 닮았고,
수술은 바늘같이 생겼고...
그래서 전 나비바늘꽃이란 이름에 끄덕끄덕한걸요.
오늘은 비가 내렸죠.
안쓰러웠던 마른 꽃잎들은 좀 생기로와졌기를 바래봅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늘꽃 아니 나비꽃 아니다 나비바늘꽃 이구나양 ㅎ
요즘 꽃들은 넘 안쓰럽지요 피었다가 금방 말라서리..
꽃들이 아우성 중에 소낙비라도 한줄금 내려주었슴 하는 바램
푸른님 오늘은 주일 은총 가득한날 되세용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였던 꽃들이 보이지 않고...참 많이 시들거리는 모습들에 안쓰러웠죠.
은총 가득한 주일에 다행히 소낙비도 한줄금 쏟아져주었는데...
더 많이 내려주야겠지요.
힘들수 있는 이 여름 우리 모두 생기로울수 있기를...화이팅!!요.^^*
향기초님의 댓글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바늘꽃
마치 바늘로 수 놓은 듯
꽃잎이 앙징맞네요
푸른님 닮아서
여리여리하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나비들이 한들거리듯...참 앙증맞게 예쁜 꽃이죠.
절 닮아서요?이런...
제가 저 꽃잎처럼 여리하게 생긴 사람은 아닌디...ㅋ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늘꽃은 바람이 살랑거릴 때 그때가 더 예쁘고 앙증스럽게 보이더라고요...
가우라, 바늘꽃, 나비바늘꽃, 저도 늘푸르니의 말씀에 한표를 행사하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작은 바람에도 살랑살랑....볼때마다 넘 예뻐 한참을 머무릅니다만,
사진은 고운 모습 그대로 잘 담아내기가 어려워요.
나비바늘꽃....생김 그대로의 이름이라 외우기 쉬워서요.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꼿 찍은 장소가 혹시 서울숲 인가요?
언젠가 한강 뚝섬유원지 뚝방에 식물들이 노랗게 다 말라버렸드라고요
둑방 사이로 패랭이꽆들이 그렇게 많아 보는사람 마음을 즐겁게 하더니만요
푸르님 님 요즈음은 건강이 마니 회복되셨나요?
보고싶어지네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숲도 있고 한강도 있고 섞여있습니다.
뚝섬유원지 뚝방에 많이 피어있던 패랭이꽃들이 올핸 잘 보이지 않네요..
꽃들이 많이 말라버렸습니다..
아픈곳이 허리고 어깨고 손목이고 해서 컴을 자제해야하는거지
그낭그냥 견딜만합니다.
한의원 다니고 있죠..본격치료는 7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