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상림공원의 연꽃을 담다.. > 포토갤러리

서울숲 공원안에도 작은 연못이 있는데
연꽃이 피어있어 반가와서 들여다보다가...사진 담는건 포기했답니다.
우아하게 예뻤던 연꽃의 모습이 안쓰러워서요..
연꽃 아씨들 열심히....만나고 계시는군요.
수고로이 담아오신 고운 모습 감상 잘 했습니다.
모기 기피제...필수 지참.

늘푸르니님,
연꽃만 담으려면 멀리갈 필요없이 가까이 있는 작은 연못을 찾으면 될테지만,
낯선곳으로 떠나는 설렘을 느끼고 싶어서 아닐까 늘 혼저 생각하곤 합니다...
연밭을 돌아다니다 보니 올핸 가뭄탓인지 연꽃이 예쁨이 덜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이 여름을 견디게하는 것 연꽃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고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하물며
연꽃도 ..

적게나마
단비가 내려 다행입니다

물을 함부로 쓰면
죽어서 그 물을 다 먹어야 한다고
하도 어려서 부터 엄마가 하신 말씀 때문인지
지금도 물이 돈 보다 무섭습니다

그 와 중에 고운 연꽃 담으셨네요^^

향기초님,
양면의 칼날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전함을 위해 위생을 철처히할 것인가...위생보다 물부족국가란
낙인이 찍힌 나라를 위해 물을 아낄야 될것인지를...
포갤방 향기초 방장님이 그래도 제일 파워가 센것 같습니다..
영상방이나 에세이방은 아직도 새로운 시스템덕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거던요..
포갤방은 바로 옛글쓰기로 돌려놓았으니...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