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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그 일몰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184회 작성일 17-06-28 10:22

본문




















도시철도 1호선 연장구간(신평~다대포)이 얼마 전에 개통되었다고 했다.
개통으로 버스로 환승없이 바로 다대포를 갈수가 있어서 많이 편리해 질것이다.
해변을 걸으며 일몰시간을 기다렸고, 일몰시간이 다가올수록 진사님들께서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일찌감치 침뱉고 찜한 자리에 똥배를 내밀고 버티고 있었는데
내 앞을 가로막고 여자모델을 이리지러 포즈를 취하게 하고 셧터를 눌러됐다.
약간 기분이 상했지만 도촬로 모델을 담으며 퉁치자 했다.

일몰에 노을이 없어서 조금은 안타까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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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랬었군요
좋은 자리 일찍 찜을 해놓았는데
모델이 앞을 가로막다니,,,, 많이 거슬렸겠습니다
그러나 나의 모델로 삼았으니,,,,,, ㅎ
제가 젊은이 때 부산에서 조금 살았는데 다대포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역시 허수님께서 담아 낸 다대포의 일몰이 환상입니다
말로만 듣던 다대포의 멋진 일몰...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늘 좋은 작품으로 감동케 하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
아...시인님께서도 젊은 날에 부산에서 잠시라도 거주를 하셨네요...
부산토박이로써 염려스러운 것은 잠시겠지만 좋은 기억만 추억으로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 종점이 신평이라는 동네였습니다...얼마 전에 신평에서 다대포까지 연장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일몰도 볼겸 승차도해 볼겸해서 찾았더랬습니다...다대포도 현실에 견뎌내지 못하고
옛풍경들 지우고 자연과 어울리지 않는 언밸런스 풍경을 만들어 냄이 참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기분 참 좋은 목요일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가 따라주는 대포 한 잔이 백사장을 넘치게 하는 다대포!
그야말로 막걸리 한 잔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멋진 일몰입니다.
자연으로는 다하지 못한 풍경을 채워주는 셀프 모델의 출현까지,
이곳에 들러 가끔씩 이런 풍경을 경품처럼 챙겨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귀한 걸음해 주시고
따뜻하고 편안한 격려의 말씀도 놓아 주시고
감사함과 고마움을 함께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 마음 공감합니다, 허수님.
정말 속 터질 때 있어요.
그것도 하필 셔터 누르는 순간일 때요.
그래도 저리 멋진 순간을 담으셨으니 퉁도 제대로 치셨네요.
아름다운 일몰 감상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일몰시간을 정확하게 맞추어 해변으로 몰려옴에
야...정말 놀랍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 해변의 걷는 즐거움과 낭만도 모르는,
오직 사진에만 관심이 있어 보여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요즘 어느 곳이나 소문난 출사지엔 연출을 위해 모델뿐만아니라 도구들을 준비해 오는
진사님들이 많더라고요...과하게 욕심을 내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분들고 있고,

즐겁고 행복 가득한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이 목요일,

향기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에 글이 없었다면

사모님인 줄 알았습니다^^

결국 중요한 포인트 자리
뒤 모습이 작품 되어 주셨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초님,
오후에 바람이 조금은 쌀쌀하다 싶었답니다..
연출을 위해 모델분을 물 속으로 내 몰다시피하여 약간의 걱정도 되었답니다..
춥겠다 했거든요..제 개인적으론 자위적인 연출은 별로다 생각하는 사람 중 한사람이라서..

더 즐겁고 더 행복한 목요일 오후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분이 풍경속에 두번이나 함께 해서
저두 향기초님 생각처럼 혹 부인이신가? 했지몹니까...
일찌감치 침뱉고 찜한 자리에 똥배를 내밀고...허수님도 이런 글도 쓰시는군요.ㅎ
노을이 없어서 살짝 아쉽긴 하셨겠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늘 마눌님과 혹은 가족들과 나들이를 하지요..
그렇지만 가족들이 뷰에 등장하는 샷은 선호하지 않아서요...
사실 일년 사이에 똥배가 탐스럽게가 아니고 불량스럽게 티격태격하여
집에선 펑퍼짐하게 밖에선 똥배에 힘을 가하여 똥배가 아닌 척 위선을 떨죠...
살다보니 못된것만 습득하는 것이 아닌지..

건겅 잘 관리하시고 입가에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대포 일렁이는 일몰빛이 환상적입니다
모델분인지 모리는 그 분 멋집니다 멋져욜 ㅎ 똥배사정이야 모르지만유 ㅎㅎ
아 갑자기 그 떠거운 다대포 그리고 일몰경에 빠져들고 싶어집니다
허수님의 수고하신 덕분에 편하게 안방서 잘 감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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