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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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388회 작성일 17-07-04 00:52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능소화꽃이 흐드러지게 많이도 피고 떨어져있네요
이곳이 혹시 뚝섬역 인가 생각도 들고요
요즈음은 건강이 좀 낳아지셨나요?
언제나 다정다감하시고 겸손하신 울 푸르니 님 자주 들어와주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뚝섬한강 맞지요~
성수대교 방향으로 담장길 내리내리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한의원 다님서 열심히 치료중...
따스한 말씀 감사해요.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가 활짝 이젠 여름이구나 ...
요즘 야산에는 가을에 피우는 꽃들이 많이 피우네요
아직 시작도 않은 여름이 있는데요.ㅎㅎㅎ
날씨는 후즐근하고 몸은 처지고 말이 아니네요
비가 좀 많이좀 오고 물이 맒아지면 가시연꽃이 보고 싶어저요.
약간 멀리 떨어저 있어도 보고싶어지네요
예뿐 능소화 즐감합니다.
더운날씨에 항시 몸 조심하시길...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활짝 펼쳐진 여름인데
꽃은 벌써 가을꽃들이 피어나나봐요..코스모스외에는 아직 못봤지요.
가시연꽃은 신기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죠.
전 꽃보단 잎쪽으로 시선이 더 향해지더군요.
두물머리 세미원가면 있는데...7월의 계획중에 있답니다.
능소화는 집앞의 한강변 담장에 내리내리...예쁜 모습 원없이 만났지요.
용소님도 7월의 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가 떨어져도 이쁘군요
저는 동백만 낙화도 이쁜줄 알았어요.
요즘 능소화의 계절이죠.
감사히 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꽃으로 떨어지는 꽃들은 떨어져도 이쁘지요.
동백도 통꽃 그대로 떨어지고...
능소화는 집앞의 한강변 담장에 많이 피어나있으니 다행입니다.
부천의 능소화공원도 한번 가보고싶지만 사진이 많이 올라오니 걍 요기서 대리만족하기로.ㅎ
향기초님의 댓글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온 뒤
이럴 줄 알았습니다
능소화 하면
여름 장마
겨울 하면
동백
꽃 마다 계절도 떠 오르고
모르는 사람도 많을걸요^^
사실 꽃 사연을 알기 전엔
조화 꽃 같은
이쁜 꽃 이었는데~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화꽃같은 예쁜 꽃 맞지요.
소화에 대한 사연이 하 애절하여...전설을 안 뒤부턴 느낌이 또 새로와진.
비는 더 내려야 할텐데 오늘은 또 햇볕은 쨍쨍~모래알은 반짝~ㅎ
이 여름도 활기롭게 자일 보내시기를.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영도 넘 예쁘고
능소화 풍경을 보니
예전에 푸르니님이랑 한강으로 나서면서
만났던 능소화가 생각이 납니다.
참으로 멋졌는데 그 뒤로 가볼 기회가 없었어요.
같은 서울임에도 이리 만나기가 어려우니 말입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능소화 감상합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내리고 능소화 꽃잎은 우수수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저곳은 여전히 능소화는 많이 피어나있죠.
예전에 재미님과 함께 걷던 그 길.....맞습니다.
한강에도 서울숲에도 재미님과의 추억의 자리가 많이 있지요.
그리 먼거리도 아닌데...그래요 참 힘드네요.ㅎ
손목터널증후군....한의원 열심히 치료중이랍니다.곧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재미님도 건강 잘 살펴주셔요.
八峯님의 댓글
八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가 세상 모르고 피었는가 싶었는데.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처럼
속절없이 지고 마는가 봅니다.
능소화 멋진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날 온통 화사함으로 담장을 가득 메우더니
하룻밤 비에 우수수 절반의 꽃잎들 떨어지고...
또 어느날 소문도 없이 저 화사함들은 자취도 없이 사라지겠지요.
그 옛날의 소화처럼 한없이 예쁘고 한없이 슬픈 꽃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움도 견디며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들을 보면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아니 느낄 수 있을까 싶습니다...
꽃잎이 떨어져도, 꽃이 떨어져도 그 모습은 그 자태는 처음과 다름없는
아름다움일 겁니다..또 홀로 있어도 함께 있어도 곱고 예쁨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을 보며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접하고,
강인한 생명력도 배웁니다.
낙화의 모습까지 아름다운...
여러 모습들을 보며 우리네 삶의 자세까지도 반성을 하게 되고..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흐드ㄹ러진능소화 멋에푹빠집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