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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의 연꽃을 찾아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85회 작성일 17-07-05 21:58

본문




















마치 두번다시 연꽃을 볼수가 없다는 듯이 유난히 발걸음을 바삐도 움직였다.
삼락공원과 경주안압지,그리고 함양상림공원,주남저수지등이다.
이제 마지막은 부여 궁남지로 여름휴가철에 일박, 혹은 이박정도 묵으면서
부여 근처를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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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예쁜 연꽃만 가지고 오셨습니다
연꽃은 언제 봐도 우아하고 예쁩니다
마음도 정화 시켜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작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바람이 몹시도 많이 불었습니다...
개개비를 기다리던 진사님도 너무 바람이 거세 개개비가 오지 않는 것 같다 했답니다..
빨리 포기하고 이왕 주남을 찾았는데 그냥 돌아갈수가 없어서 연꽃이라도 담아야지 했습니다..
연밭을 한 바퀴 돌며 백련,홍련과 눈인사를 나눈 후, 개개비의 울음소리도 뒤로 하고 돌아오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은 올해 못보면 다시 못볼것처럼 곳곳 열심히...ㅎ
덕분에 곱디고운,화사하게 아름다운 모습들 다양하게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계획된 것은 아니었는데 올핸 유난히 연밭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라운드 티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목과 얼굴 팔등은 흑인보다 더 까매져 딸래미 한테
많이 혼납니다...션크림을 바르지 않고 다닌다고, 땀이 많아 발라봐야 헛일인데 말입니다...

벌써 한 주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멋진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한 컷 한 컷 정성이 담겨야 그나마 좋은 그림이 나올텐데
저는 그것을 못하고 빠른 샷을하는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삼각대는 물론이요 그 외 장비도 없이 다니거든요...그래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부여여행은 이박삼일로 예정되어 있답니다..염려해주신 덕택으로 보람찬 여행이 될거라 믿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무더운 이 여름 잘 지내시길 빕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이쁜 연꽃들만 뽑아 뽑아서 모셔 오셨나 봅니다
올핸 가물어서 연꽃이 별로라고 어디서 본거 같기도 한데...
요즘 덥기도 하고 의욕도 없고
아직 연밭의 못나가 봤는데 좀처럼 엄두가 나질 않네요
다른님들 주신 연꽃으로 대리만족 중입니다
덕분의 싱그럽고 고운 자태의 연꽃들 만나고 갑니다
더위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7월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저도 방콕스타일인데 더우면 더워서 싫고
추우면 추워서 싫고 그래서 늘 방콕하지요...
그 덕분으로 탐스럽게도 배볼록이가 되었답니다..
대체적으로 연밭이 예년에 비해 좋지 못하다 했습니다..
그래도 다녀보면 눈인사를 하는 꽃들이 있거든요..
연꽃이 한창입니다...더위도 잊고 의욕도 잊고 그냥 나가시면
금방 예전의 열정이 샘솟듯 솟아 오르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막무가내 출사는 건강에 해롭겠죠..
늘 건강 잘 챙기시며 다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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