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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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778회 작성일 17-07-10 07:20본문
불볕 더위에 연잎 그늘에 앉아 오수를 즐기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청개구리를 만나는 것도 어려운데 엄지 손톱보다 작은 아기청개구리를 보는 순간
내게도 이런 행운이 다 있구나 하며 뚝뚝 떨어지는 땀을 훔칠생각도 없이
카메라를 들이댓다 어쩌면 아기청개구리 오수를 방해했을지 모르는데도,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셔터 소리를 듣는 청개구리를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찰나와 착각 사이, 찰칵!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얼마나 예쁘고 고마운지...그 찰칵거리는 셧터소리에도
한참동안을 포즈를 취해 주었거든요...좀 귀찮을 법도 했을 겁니다..
움직임을따라 졸졸따라 가기도 했으니...
오늘도 멋진 날 되십시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지손톱보다 작은?제 손톱을 보구 있습니다..
애기개구리는 고렇게 작군요.신기해라~~
경이로운 시선으로 숨도 못 쉬고 바라보고 있었을 허수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ㅎ
덕분에 귀여운 애기개구리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그냥 보통(참)개구리는 이 맘 때 쯤이면
연밭을 가면 흔히 볼수가 있지만 아기 청개구리를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거든요...정말 숨쉴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다행이도 흔들림이 생각보다 적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눈이 그리 좋지 않아 현장에서 확인하기가 어렵거든요..)
좋은 날, 좋은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넘 기여워요 애기같아요 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예...많이 귀여웠습니다...
깜찍하기도 했고, 앙증맞기도 했답니다..
여름낭만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개구리 왕자님을 모셔 오셨네요.
여기 관곡지엔
금개구리도 있답니다. ㅎ
올여름 잡아 보긴 힘들겠지만요 ㅠㅠ
감사히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말만 들었지 아직 금개구리를 한번도 못봤습니다..
어떻게 생겼을까..매우 궁금하기만 합니다...
언제 한번 보여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 귀여워라!~~~~~
공원 연밭에 혹 있으려나 싶어서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어찌나 아쉬운지요.
선유도 공원으로 가면 있으려나...
더분에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