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일일레저타운을 가다... > 포토갤러리

허수님~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그곳은 산속이라 꽃 피는 시기가 늦은걸로 알게되었습니다
올해 7월초 사진에는 100년 만에 처음이라고 물이 하나도 없이 바닥이 다 보이는 사진도 있었어요~!
환경이 좋은곳에 살면 사람도 자연 닮아간다는데
이곳 주인은 갈수록 감성이 메말라 가는듯 해요...ㅎ
많이 미안한 마음 아시죠~! 허수님
건강 하신 여름날 되시길요~!!

물가에아이님,
이 곳을 어떻게 찾아가셨는지 매우 궁금했더랬습니다..
가는 길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서...차들끼리 맞닥뜨리면 난감한 사항이 벌어질 것도 같았고요..
인상은 참 좋게 보였는데..사유지라 어쩌겠습니까...좋은것만 듣고,좋은것만 보고 달려간 제가 잘못이죠..
다음에 또 갈수있을까...회의적인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목요일 저녁시간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순천 일일레저타운 여름 풍경
운치 있고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사계절이 아름답다고 하는 일일레저타운
꼭 한번쯤 가 보고 싶은 곳이기도  ...
덕분에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헤라11님,
좋은 계절에 좋은 시각을 택해 한번쯤은 가볼만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오지라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할 것도 같고요...
쥔장께서 가을풍경이 그리 좋다고 했으니 가을에 한번 다녀 오십시요..
동무들과 함께요..

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는 저녁이 되시길 빕니다...

애공  댓글 달고  다시보니  다없어졌어요
다시 씀니다요
이곳은  물가님이  늘올려주셔서  마니 보와왔고 뇌의 각인되었구요
여러각도에서  찍어주신  작품 멋있어요
하지만  가을풍경에  연출  어느 여인이  저  다이위에서  양산쓰고 있는  그런
장면이  아주  멋있었어요
수고하셨어요

메밀꽃산을님,
진사님들께 소문난 출사 장소라고 들었습니다..
검색해 보면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어서 안가고는 못배길 것 같더라고요...
더구나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풍경은 환상적이라서...얼마나 설레는지..
거리가 너무 멀어 언제 다시 가볼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꽤나 무덥고 그 만큼 불쾌지수도 높아만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낭만 가득한 여름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배롱꽃은
팔월초에 피지요。
다른 진사님이
 찍어 올리시며
그때 가면
타임이 젤 잘맞아요。
고생 많이 했씁니다。
출사코리아。
보시면
아주 정확해요。^_^*

하나비시인님,
귀하신 발걸음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실 경주에서 출사코리아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님을 만났는데
회원으로 가입해서 듣고 보는것도 공부가 된다며 가입을 권유하더라고요..
그냥 재미로 찍는데 가입하면 욕심이 생겨나 주머니가 복잡해질 것 같아 포기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독자님들께 더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화사한 배롱꽃 없어도 운치 그만의 풍경인걸요~
부시시 마나님의 입장료 5000원 징수와 모기들이 별루였군요.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풍경을 보려면 정확한 시기도 알고 가야 하네요..
잘 담아오신 귀한 풍경 감상 잘 했습니다.

늘푸르니님,
세상이 하 각박하다 보니 사람들의 정이 점점 메말라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그 정을 원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요즘 관광지나 출사지등을
돌아다 보면 가게를 찍거나 물건을 찍다가 쥔장과 눈이 마주치면 곤욕을 치르곤 하지요..
먼 길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가는 것이 옳다 싶답니다..
검색창에서 년도 월일을 잘봐야 확실한 것 같고요..좋은 것만 듣고 보고 읽으면 저처럼 헛걸음이죠..
왕복 8시간 가까이를 허비하고 마는 거니까요...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여름이 되시길 바랍니다...

먼길 순천까지 또 순천에서 구비구비 돌아 일일레저타운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여행하면 돈을 받지 않은 곳이 별로 없어요.
먼저 산림청산하 유명산도 주차비등 각종 명목으로
지자체는 지자체대로 절은 절대로...
그냥 두어도 손색없는 풍경을 인위적으로 손상하여 돈을 받으니..
저희들도 불만이 많답니다.

일일레저타운도 처음 저희들이 다닐때에는 돈을 받지 않았는데.
많이 알려지고 계속밀려들고 쓰레기는 버리고 새벽부터 고성이오가고...
한 때에는 주인장이 불편하여 출입을 금해보기도 하고..
여러경로를 거처 지금에 이르른것 같습니다.

계절과 시간을 잘 못택하셨네요
8월말 새벽에 약간 추운기가 있어야 물안개가 피우고
배롱꽃이 피운답니다
그때에야 운치가 있죠
먼길을 오셨는데 그냥 인증샷과 안좋은 인상만 남긴것 같네요..

그냥  잊으시고 멋진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