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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과 여유의 마을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71회 작성일 17-07-18 22:14

본문

더위에 지친 경주 양동마을....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장마가 끝나고 이곳 경북 동해안 지방은 연일 열대와와 폭염으로 한여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여름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내보려는 마음을 전합니다.
오래피는 배롱나무꽃과 오래된 기와집이 전하는 느림과 여유의 미학이 빛나는 마을에 지금 꽃이 피고 또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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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향기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이 맑아도 너무 맑으네요

이궁
그래도 담장 너머 배롱나무꽃은
넘 아름답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아자아자~~
힘내세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온제나님 늘 멋진 사진 잘봅니다
작품 소재로 많은 도움이되어서
기웃하다가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감사함 전합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 아늑하고도 정겨운 길을 걷고싶네요.
덕분에 멋진 풍경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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