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그 꽃이 시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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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301회 작성일 15-08-21 12:47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해당화가 요즘도 있나요?
고운 모습이 정말 지고 있긴 하네요
꽃 지는 모습 보구 있으면 왠지...
사람과도 참 비슷한거 같기도 해서 어느땐 맘이 쩜...
그래도 내년에도 어김없이 더 곱게 피겠지 합니다
세번째는 아직도 빛깔 참 곱고 어여쁘네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당화가 곱게핀 바닷가에서어
ㅜㅜ어째 첫 소절만 생각이 나능고 ㅜㅜ
고맙스므니이다,,올핸 바다근처도 못가서 꽃이 피는지지는지도,,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이미자님의 '섬마을 선생님' 때문에
해당화는 더 유명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화하면 바다가 생각나니까요...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꽃이 지는 모습은 언제봐도 애처롭고 안타깝기 그지 없지요..
그러노 꽃이 지는 것은 또 다른 세상을 만나기 위함이다 생각하면
한편으로 위안이 되기도하고, 아름답다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물들 중, 돌연변이란 녀석들도 있더라고요..
편안하고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해당화가 하얀색도 있었던가요?꽃분홍색만 봐서..
어여쁜 꽃잎이 시들어있는 모습을 보니 짠하네요..
시들어있는 모습들을 만나면 그동안 고마웠다고 가만히 눈인사해주곤 합니다.
세번째 꽃잎은 여전히 곱고 아름답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가끔씩 하얀해당화를 만나면 신기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생뚱맞고 어떻게 보면 신비롭고,
사람은 시들면 돌이킬 수 없지만, 그래도 꽃들은 시들어도
다음을 기약할 수가 있으니 애처로움이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랑과 낭만이 함께하는 좋은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