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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종오정 일원((從吾亭一圓)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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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10회 작성일 17-07-26 19:47

본문




















경상북도 기념물 제85호.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자희옹(自喜翁)최치덕(崔致德)이 만년에 정자를 짓고 많은 학자를 배출했던 곳으로,
앞뜰에 석조·석등 대좌 등이 있고 풍광이 수려한 연못이 마련되어 있다.

전체는 3개 건물군과 앞쪽의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왼쪽에 본채, 오른쪽에 사당을 나란히 배치하였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대청을 중심으로 한 중앙부는 앞뒤로 맞배지붕을 씌우고,
여기에 잇대어 좌우 측면에 다시 맞배지붕을 이은 독특한
팔작집을 이루고 있다. 사당의 정문은 솟을삼문으로 문짝에 태극무늬가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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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파트 화단 보니 제법
꽃이 올라왔더라고요.
만개하면 제법 예쁘지만
저 풍경 같은 멋은 없어서 늘 아쉬움 크답니다.
한 바퀴 천천히 돌고 싶네요.
운치 있는 풍경 덕분에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배롱꽃이 화사하기 이를데가 없는 요즘입니다...
작고 소담스런 연못과 그 둘레를 감싸안는 듯한 배롱나무꽃이
한폭의 병풍처럼 예쁘기 그지 없었던 종오정일원이었습니다...
제법 많은 진사님들이 오가는 모습을 보니 모두들 대단한 열정이다 싶었답니다...

갑자기 부산날씨가 선선해져 꼭 가을저녁인 듯 착각을하게 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주말 휴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 다녀오셨군요.
깔끔 정결한 기와집들 뒤로는 푸르른 소나무들 무성하고
화사한 배롱나무아래 어여쁜 연꽃들 함께 한 연못과의 어우러짐의 풍경들이 참으로 운치 그만입니다.
덕분에 멋진 풍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이 날은 600km 대장정을 감행한 날이었습니다..
경산 반곡지,그리고 상주 솔숲(맥문동이 좋다기에)그리고 경주로,
종오정일원 때문에 그래도 긴 장정에도 웃을수가 있었답니다..
작가님쯤이면 정말 멋드러지게 담았을텐데..역시 아마는 어쩔 수 없구나 싶었습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고택을 정말 아껴서 오래 오래 후손들이 볼수있게 해야겠습니다
아름다운곳 사진으로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물질만능주의 사회인지라 돈이 안되면 낡고 오래된 것들을 가차없이 부수고 허물어 버려
보호하고 보존하여야할 것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음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부산도 외예는 아니어서 낡고 오래된 건물들은 거의 사라지고 없답니다...
수 많은 사연들을 간직한 근현대 역사적 건물이요,길 일텐데 말입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 되시고 보람찬 휴가철이 되시길 빕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택이랑은 어느 꽃이든 조화롭고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배롱나무꽃이랑 연꽃이랑 함께 있으니 더욱 운치있고 보기 좋네요
아산외암마을에 가면 옛집 앞으로 저렇게 연꽃이 피었는데
올 여름엔 차일피일 미루다 한번도 못 가봤네요
천천히 머물며 담고 싶은 풍경입니다 덕분의 즐감합니다
더위의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아..그러고 보니 아산 외암마을이 있었네요..
이번엔 휴가철엔 부여로 여행을 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2박3일동안 부여 근교를 트레킹하며 보내기로 했기에 다음엔 꼭 아산을 찾아 보겠습니다..
올 여름엔 연밭을 엄청 찾았던 것 같습니다..덕분에 뙤약볕에 거을려 새카만 사람이 되었지요...


건강 잘 관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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