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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과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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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67회 작성일 17-07-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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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집 가까이에 있는 철마(한우로 유명한 곳)중리 연밭으로 갔다.
아침햇살을 보듬은 연꽃을 담을 수 있을까 싶어 평일에 갔더니 연꽃은 거의 다지고
몇몇 송이만 남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도 아침햇살을 보듬은 연꽃을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은 참 좋았다.
한 분의 진사님도 햇살이 참 좋다며 인사를 건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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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 보듬은 연꽃들 아름답네요.
올 여름은 연꽃 완죤정복이신가요?참 열심히 연밭 찾아가신듯....
새깜둥이 아자씨 되셨겠습니다.ㅎ
전 그냥 이곳서 편안하게,
우아하게 어여쁜 연꽃아씨들은 허수님 수고로운 발자취들로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연밭을 참 열심히 다녔던 것 같습니다...
긴 팔도 아닌 짧은 스포츠 라운드티를 입고 다녔으니
목과 얼굴 양팔등 노출된 부위는 몽땅 흑인처럼 검게 탔습니다...
일년여 동안 몸을 관리안하고 먹고자고를 반복했더니 올챙이 배처럼 뽈록하여
차암 내가 봐도 가관이 따로 없습니다...그래도 먹는 낙이라도 있어야지 하며..변명을,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햇살에 연꽃이 참으로 화사합니다
아 댁 근처에 이토록 아름다운 연꽃 연못이 있었군요
언제나 부산은 정감이 가는 곳이지요
20대 때 제가 개금 주례에서 몇 년 하숙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땐 마이크로버스가 앵앵거리며 개금동 언덕을 올랐지요
멀리 구포역으로 달리는 기차가 보이고요
항상 남다른 시선으로 멋진 작품을 선보이시는 허수 작가님
또한 묵묵하게 사진으로 영상으로 재능기부를 하시는 모습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연꽃 잘 감상했습니다
폭염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
아...시인님께서도 부산과 인연이 있었군요...
저도 개금과 인접한 가야동와 범천동에 오래살았 답니다...
결혼할때까지 그 곳에서 젊은날을 다 보냈다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세월이 무척 흘렀는데도 가끔씩 그곳이 그리워 찾아가보곤 합니다...
그때는 그렇게 높게만 느껴졌던 산만디(언덕배기)도 지금은 작은 만디로만 보이더라고요...
예전엔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기차는 이 경부선으로 통과해야 하죠..
이렇게 먼 곳까지 오셔서 격려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멋진 팔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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