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바다 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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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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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1,137회
작성일 17-07-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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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여수동백열매도 공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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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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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님 고향에 다녀오셨나봐요?
시원한 여수 앞바다 마음마져 확 트인것같아보이네요
맨아래 전 열대 과일인줄 알었어요
동백열매라구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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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산을누님 반갑습니다
경의 중앙선타고 놀다가 충동여행을 갑자기했어요
밤차타고 여수바닷가 가보고 싶었거든요
나도 저렇게 튼실한동백은 처음이어요
얕은곳에 있었다면 따다가 움튀어보고싶었는데 너무높이있었어요
저열매속소게 까맣게 씨앗한알 들어있고요 그씨앗을모아 동백기름을 짜지요
혼자가니 내맘데로 속도조절....
컨디션은 엉망 이었지만 무박2일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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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여행! 참 용감하십니다..^^*
친구는 만나고 오셨을지...
동백열매속 씨앗으로 동백기름이 만들어지는거군요.
메밀꽃님 말씀처럼 과일느낌..달콤새콤할것 같은...
컨디션 잘 다스리십시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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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루니님 염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가능이 발달된 교통 덕분이지요
케이티엑스 열차가 구름에 달가듯이 스르르 미끄럼타는기분의 안락함
내가 일산에서 3호선타고 종로3가에서 1호선타고 용산역 에서 내리는 시간 정도면
용산에서 여수를가버립니다요~
아아침은 장어탕으로 (맛은별로임~) 점심은 여수 간장돌게장으로.....
오후1시05분차 타고 행신역에 4시도착 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