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 여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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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낙안읍성을 다시 찾았다.
변했다면 조금 더 마을이 깨끗해졌다는 느낌, 그리고 마을전체가 상업적 시설로
바뀌었음을 알수가 있었다...입장료도 인상되었지만 긴 시간이 흐른 만큼 이해는 되었고,
타임머신을 타고 어린시절로 돌아간 정겹고 따뜻한 풍경이라 기분은 그만이었다.
댓글목록
헤라11님의 댓글

허수님
안녕 하세요.
정겨움이 가득한 낙원읍성
여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
대리 만족하고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헤라11님,
낙안읍성...몇 번쯤은 다녀왔었는데 생각나는 것은
어릴때 그 모습,그 추억들이 떠 올라 다시 찾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여름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관광지가 되어버리면 상업적 시설은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깔끔한 풍경으로 보기좋아지면 좋은거지요뭐~ㅎ
우선 깔끔정결로 다가오는 첫인상이 좋구...
초록들속에서 따스함으로 친근함으로 정겹게 다가오는 풍경들이 넘 좋네요.
기분좋게 다니셨을 표정이 보여집니다.
잘 담아오신 낙안읍성의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낙안읍성은 어린시절 그 풍경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비록 날씨가 더워 고생했지만 천천한 걸음으로 삽짝을 걷노라니
코풍선을 불든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어었답니다..
오래된 고목들도 마음에 와 닿고요..참 정겨웠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더 즐거운 날 되시길 빕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Heosu님의 낙안읍성 여름풍경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