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에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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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17-08-14 15:56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올만에 들어오셨네요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소록도 말로만 듣던 외진 섬 환자촌 맞지예
참 어려운 곳을 방문하셨네요
숙영님 발 은좀 회복되셨나요?
그동안 위로에 말씀도 못드리고요
죄송합니다요
귀중한 소록도 사진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어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잘 지내셨지요?
발가락이 아프니 집에서 꼼짝 안했어요.
사진이 없어 못 들어 왔는데
며칠전 소록도를 다녀 왔지요.
이제 다 나았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께서 먼저 안부 댓글 써 주셨네요 ㅎ
댓글인사 좀 할라코 했두만..오전 내내 인터넷이 맛이 갔답니다..
소록도의 전경이 왠지 가슴 찡합니다 ..
발꼬락 완치 되셨으면 슬슬슬 ㅎ 출사 함께 다니시지요
몇날전 들향기님과 통화 했어요 ..
헤라님 산을님 카페서 함께 출사 가자고요.. ㅎ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반갑습니다
요즘도 출사 가시나요?
저는 개인 사정으로 시월부터나 장거리 출사가 가능합니다.
따라다니고 싶네요~
근대 어디서 출발하는지요?
이제는 제가 차가 없으니
출사팀에 함께 하고 싶어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숙영님~
여행 다니신걸 보니 발가락은 이제 완치되셨네요.
그동안은 넘 덥기도 해서 겸사겸사 요양 잘 하셨습니다.고생하셨어요..
소록도는 그냥 여행으로는 잘 안 갈것같기도 한데...혹 교회에서 가셨는지..
나무들이 참 멋지고...좋은 풍경들 많을것같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방가딩가 합니다.
걱정해주신 친구분들 덕분에
두달 후부터 살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ㅎ
소록도는 남편과 같이 동백여행사를 통해
다녀 왔습니다.
가슴아픈 장소들은 다 올리지 못하겠기에
그냥 몇장 골라 봤습니다.
나무는 여러 나무가 한 나무로 자라는거 신가하지요?
일본 사람들이 조경했대요.
일제 시대 때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친구들과 부부동반하여 고흥반도쪽으로 여행을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꼭 가고싶었던 소록도를 그냥 지나쳐서 아마 몇 달을 삐져있었답니다..
부산에서 전라도 여행은 길이 그리 만만치 않거든요..그리고 지금도 꼭 한번 가볼곳 목록에 올라와 있고요..
덕분으로 먼저 그 풍경들을 감상하고 갑니다...슬픈역사도 역사니까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요즘 제가 좀 게으르네요.
답장 늦은거 용서하셔요^^*
소록도 말만 듣다가 저도 처음 다녀 왔어요.
일제시대를 겪은 아픈자들
너무 서럽더군요~~
헤라11님의 댓글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한참 만에 들어와 보니
소록도에 다녀 오셨군요.
좋은곳 다녀 오셨습니다.
발가락은 어느 정도 좋아 지셨나요?
다 낳으려면 아마도 한참 걸리겠지요.
숙영님 ~
언제 한번 뭉쳐요.
많이 보고 싶네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님
반가워요.
이미 말했지만
헤라님이 출사하셔서 올리신 사진을 보면
너무 너무 반갑고 고맙더라고요.
열심히 다니시니 참 좋아요.
저는 9월엔 며느리가 입덧관계로 중국엘 가고
설우를 제가 봐야 해서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밖에는
외출을 못해요 ㅎ
마음 편하게 10월에 만날까요.
저도 억수루 보고 싶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