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에서 연꽃을 보다...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궁남지에서 연꽃을 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85회 작성일 17-08-17 21:27

본문




















깜짝 놀랐다.
궁남지는 생각보다 훨씬 넓았고 연꽃하면 왜 궁남지 궁남지하는가 알수있을 것 같다.
거짓말 조금 보태어 하루종일 걷는다해도 다 돌아보지 못할정도의 넓은 연밭이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연꽃이 피어있음이 더 놀라웠고 신기했다.
연꽃은 물론이요, 가시연,수련,왜개연,물양귀비등 빅토리아연꽃만 아직 피지 않았지
여러 연꽃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뻐고 반가웠다.
특히 궁남지에서 조류박사 윤무부교수를 만나는 큰 행운도 얻어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모른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궁남지가 아닐까 싶다.
추천0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여행 하셨네요.
넓고도 넓은 궁남지에서 서식하는 꽃들을 모두 만나셨군요.
윤무부 교수님은 개개비 만나러 오셨을까요?ㅎ
예전에 근무했던 약국의 단골이시기도 했습니다.늘 사모님이 약 타러 오셨지만요..

멋진 추억으로 남기실 궁남지의 아름다운 연꽃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예..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끝마쳤습니다..
몸이 약간 불편하셨지만 그래도 큰 변화없는 건강한 모습이어서
참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아마도 자연과 함께하셔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궁남지는 정말 넓었거든요..올 해 연밭을 엄청 다녔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답니다...

즐겁고 멋진 휴일 되시고 새로운 한 주도 파이팅 넘치는 시간 되십시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여행 중 윤무부 박사님도 만나셨네요
궁남지는 연꽃이 단연 곱습니다 색감도 선명합니다 ..허수님이 물론 잘 담으셨고요..
전 궁남지 2번 갔는데..드넓어 다리건너 저편까지 아직 못갔습니다 만 ㅎ
요즘 빅토리아 연꽃이 개화하기 시작했더라구요 원낙 귀해 진사님들이 진을 칩니다
비잉 둘러서 삼각대 필 자리가 없구요 모기 엄청 물어줍니다 ㅎㅎ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빅토리아연꽃은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런 까닭에 꽃봉우리만 봐도 맘 설레더라고요...
기다림 그 자체를 싫어해서 빅토리아 연꽃을 담기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프로 진사님들도 많지만 동호회 사람들이 많아 유명 출사지는 그야말로 북새통이죠...
기회가 되면 궁남지를 한번 더 찾아서 못 전체를 둘러보고 싶습니다...저도,

휴일 남은 시간도 즐겁고 신나는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헤라1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안녕 하세요.
궁남지에 다녀 오셨군요.
우아한 연꽃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처음으로 가본 궁남지
감사히 다녀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11님,
궁남지 연꽃이 절정일 때는 발디딜 틈도 없었겠다 싶었습니다..
포룡정 야경도 참 멋지더라고요...숙소를 궁남지 근처를 택했더니 야경도
구경할 수가 있었거든요...음식들도 마음에 들고 친절하시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여행이었답니다...

조석으론 가을 전령사 귀뚜라미가 예쁜 목소리로 예쁜 노래를 들려주곤 합니다..
가을이 그 만큼 가까이 다가왔다는 말이겠죠...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날 되십시오...

Total 876건 13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