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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마을 해바라기 언덕을 찾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197회 작성일 17-08-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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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에 찾아갈 때, 큰 기대 없이 가야할 것 같다.
축제 일주일 전인데 아무런 준비도 없었고 소담스럽고 낭만적인 창고집도 철거되었고,
키작은 해바라기 꽃으로 바뀐탓인지 엉성하기 짝이 없어 보였다.
군데군데 잡풀로 뒤덮인 밭은 마을주민들의 생각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
작년에 비하면 허허벌판의 수준으로 보였고, 풍력이 있었던 자리엔 무덤한쌍이 보란듯이 자리하고 있는,
군청과 의견충돌로 올해부터 마을주민만으로 축제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이처럼 형편없는 준비부족인지 몰랐다...아마 주민들도 하나로 의견을 모으지 못했을거란 추측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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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예전 모습은 없구만요 어찌.. 혹 쥔장이 밀려드는 진사족들 때문에 ..ㅎ
이쁜 노란 해바라기는 관광 온 사람들 셀카는 충분히 멋지겠습니다..
작년이어 올해도 못가겠군요 ..허수님 수고많이 하셨네요 암튼..맘은 푸시기 바래요 ㅎㅎ
늘 작가님 멋진행보 덕분에 즐겁게 감상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작년 그 풍경들은 거의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키작은 해바라기 종류들을 심어 놓아서 조금 더 허허로움을 느꼈답니다..
좌우지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오래도록 축제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힘들게 찾아가신 해바라기 꽃 밭이 버려진 들력 이 돼서 실망 하고 돌아오신
허전 함을 생각 해 봅니다
마치 우리네 인생의 삶 같다 생각 해 봅니다  주위에 보살핌 없어지고
늙고 병들으면 귀찮은 존재로 어디도 눈 돌릴 곳 없듯이 식물도 마찬 가지인듯
생각 합니다 하지만 풀밭에 생명을 보존한 해바라기 꽃이 인공의 힘을 외면한
자연산 해바라기꽃밭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포토가 무엇 보다 아름답습니다  파이팅요 !!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귀한 작품 모셔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요즘 흔한것 중 하나가 지방마다 열리는 축제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국민들, 시민들, 혹은 군민들의 주머니돈을 함부로 낭비하는 지자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축제라고 만들어 먹자판이나 만드는, 볼상싸나운 꼴을 더러 볼수가 있지요..
조금 더 특색이 있고, 조금 더 계획적이고 알뜰함으로 관리하고 꾸며 세금을 낭비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해바라기가 예쁘고 아름답게 피어있는 언덕이었습니다..
해바라기 꽃이 필 즈음 찾아가는 설레임도 있었지요..
내년은 어떨지 조금 더 두고봐야 될것도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건강하시고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제가 사는 동네에도 저리 많은 해바라기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준비되지 못한 주변이라도 감상하는 저로서는
행복이 가득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가까이에서 찾아보면 틀림없이 있을겁니다..
요즘은 어느 지방, 어느 곳에서나 흔히들 볼수가 있는 것들이 참 많죠..
전국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는 관광상품처럼...

하루아침에 가을바람이 찾아왔습니다..
에어컨도,선풍기도,베란다문도 꼭꼭 닫고 밤을 보냈으니 말입니다..
일굩찯가 심할때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죠..
즐거움이 가득한 구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점점 사라지는 시골풍경과 시골인심, 정들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경제적 이익없는 것들을 무참히 짓밟아 버리고 돌아서는 그 시선들이 차갑기 그지 없습니다..
나,너 할것없이 느림의 미학, 비움의 미학, 배려의 미학들을 마음에 담았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낭만의 가을초입 구월이 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님,
꽃 한송이 한송이도 예쁘고 아름답지만,
이렇게 무리지어 군락을 이룬 풍경들도 참 예쁘고 아름답지요..
비록 자연적이 아닌 인위적인 풍경들이지만 말입니다..

구월 초하룻 날 아침입니다..
파아란 하늘도,구름도 바람도 마치 구월을 기다렸다는 듯이
가을을 닮아 있습니다..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보행이 되십시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짝 웃는 예쁜 모습들 감상합니다.
준비된 축제의 모습이 아니면 또 어떠리요..
작년에 고창 선운사 꽃무릇축제 갔었는데 한발 늦어서...꽃은 모두 져버린 상태..
아쉬웠지만 그래도 풍경 좋았습니다.
저는 일단 떠나면 그저 좋으니까요.ㅎ

가을입니다.더욱 행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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