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풍성함을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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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72회 작성일 17-09-09 02:39본문
너무먹음직스러운데 먹을수는 있는것인지
나무주변에 떨어져있어서 주워담아와서 침대위에서 사진찍어보았습니다
흐르는 노래 = 금잔디 노래 =<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노래도 들으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을 주으셨군요
네 베드로님
후박나무 씨앗 이랍니다
넓은 잎
당당한 수형
너른 공원 지키는 단골이지요
이따금
목련으로 오해받아
눈물짓기도 하면서
석촌
이 가을 청청하십시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석촌 작가님
감사합니다
후박나무 열매 잘 기억 하겠습니다
그런데 열매는 어떻게 활용을하는지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시원한 가을9월 행복하세요
샬롬~!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넷검색으로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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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과에 속하는 후박나무는 높이 20m, 가슴높이 1m 이상 자라고
활엽의 푸른 잎을 가진 큰키나무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해안지역 그리고 울릉도에 분포하고 있다.
꽃은 5∼6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열매는 다음해 7∼9월에 검은 자줏빛으로 익는다.
또한, 후박나무는 줄기가 비대하고 수관이 발달해 전체적인 나무모양이 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뿌리가 깊어 강한 바람과 바닷가의 염분에도 견디는 힘이 강한 까닭에
예로부터 남부지방의 정자목과 방풍림으로 활용돼 온 나무이다.
한편 최근에는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많이 식재되고 있는데
열매는 새의 먹이가 되어 야생동물 유치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또한 열매는 식용하고 나무껍질은 생약명으로
후박(厚朴)이라 하여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문의 : 산림청 식물보존과 (031) 54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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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옵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얄매대단히이뿌네요
껍질맙보면 탱자같기도해요 효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사람은 원송이 똥꼬 같다고도 한답니다
윤기가 자르르해요
댓글감사드립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하고 내려왔더니 후박나무 열매가 요렇게 생겼군요.
반짝이는 검은빛 열매가 예쁘네요.
일단 따오신,아니 줏어오신 열매는 드실려나?ㅎ
껍질채로 달여서 먹는거라네요.
위장기능을 좋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처럼 딱딱한 껍질속에 밤송이처럼 윤기가 자르르 합니다
검색해보니 잎과 껍질은 약효가띄어나 인기가좋다는데
먹는다는 게시글보기가 힘드네요
현장에서보면 벽돌로 깨부순 흔적도 있더라구요
너무이뻐서 놓고 보고있습니다
바야흐를 수확의 계절이 오고있네요
좋은결실 많이습득하시고 건강많이 득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