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피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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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83회 작성일 17-09-09 12:18본문
경주 분황사 한켠에 메밀꽃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언제갈까 때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날이 오늘(목요일)이었다.
나즈막히 내려 앉은 안개와 하나,둘씩 떨어지는 빗방울 내가 그려온 풍경이었으므로,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합니다요 ㅜㅜㅜㅜㅜ
정말 아름다와요,,어느시에 소금을 뿌려놓은듯..희다했든가요..
감사합니다,,사진자체가 아름다운 시 같아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봉평을 갈수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부산에선 너무 먼 거리라 이리저리 찾던 중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분황사,황룡사지가 옆에 있어서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상쾌함이었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예쁘게 잘 피어나 있네요.
나즈막히 내려앉은 안개와 인적들 없어 적막하다싶은 고요함과 깔끔함의 풍경들이 참 좋습니다.
비까지 살짝 뿌려주었나봅니다.
허수님 좋아하시는 풍경....성격이 딱 이 풍경을 닮았을것같습니다.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아마...주말이었으면 엄청 붐볐을 겁니다..
평일이고 안개도 가을비도 삼박자가 제대로다 싶어 찾았습니다..
(주 목적은 호미곶가는 길에 부부송을 만남이었지만 몇 년 사이에 사라지고 없었음)
평일이었지만 진사님들 7~8팀이 삼각대를 펼쳐 놓고 뷰파인더를 바라보고 있었죠...
누가뭐래도 가을입니다..
귀뚜라미,가을 풀벌레 울음소리가 그리 정겨울 수가 없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해피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메밀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 속에 숨어서 숨바꼭질 하고 싶은 충동을 느껴 봅니다
수고롭게 담아 오신 작품 언제나 가만이 앉아서 편히 감상 하기
송구 합니다 감사 드려요 작가님!
그곳은 비 피해는 없으셨습니까?
이곳도 어제 종일 비가 왔습니다 즐겁게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귀한 작품 모셔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시마을은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나눔의 정이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 좋습니다..
필요하시면 부족한 그림이지만 양해를 구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제(월요일)부산은 말그대로 물폭탄을 맞았습니다..장맛철도 그랬고
여름내내 그렇게 오기 싫어하든 비가 한꺼번에 폭탄이 되어 내려서 아마도
피해가 많이 생겼지 싶습니다...다행으로 울 집 근처는 심각한 피해는 없는 것 같고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