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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의 가을 풍경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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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177회 작성일 17-09-20 13:33

본문



















부산에서 하동 북천은 생각보다 참 멀다.
두어 시간을 넘게 달려 북천에 와 보니 코스모스축제(9월22일 부터)준비로 분주해 보였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였지만 정작 코스모스밭 가까이는 갈수가 없도록
금지구역 영역을 줄로 표시해 놓았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었으므로 먼 발치에서 그 풍경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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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저도 은둔형이랍니다..
카메라를 들지않으면 거의 집에서 시체놀이를 하며 보내죠...
가끔은 콧구멍에 색다른 바람을 쐬어줘야 맘이 편하거든요..

편안한 밤 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북천의 가을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제 불러그에 모셔 갑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십시요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가을을 좋아라하는 사람으로써 벌써부터 맘 설렙니다...
올 가을은 열심히 부지런히 가을풍경을 찾아가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코스모스랑 메밀꽃 축제가 이 맘때쯤 열려서
수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지요...옛 북천역도 볼거리고요...
새역사보다 옛역사가 낭만이 있고 소담스러워 개인적으로 옛역사가 좋습니다..
철길따라 걷는 기분은 상쾌,상큼하기 그지 없답니다...
틈나시면 오늘(금요일)부터 축제가 시작되니 한번쯤 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도 잘챙기시면서 가을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자자와 선생하는 며느리
너무 피곤해 하기에 길가에만 담았는데
허수님이 가신날은 제대로 담아오셨습니다.
코스모스꽃 활짝피었고 풍차도 기찻길도
아름답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축제 전이라 가까이 갈수가 없어서 저도 길가에서 담았습니다..
철길 풍경은 동네를 멀리 돌아서 갔더니 운좋게 들어갈수가 있었답니다..
아마 축제가 시작되면 철길은 레일바이크 때문에 걷지못할 것도 같더라고요..

가을을 보듬는 멋진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건강도 잘챙기시고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의 메밀꽃은 여전히 싱그럽네요~
코스모스는 왜 철길옆에서 더욱 예뻐보이는 걸까요....
천천히 걸어보고 싶은 길이죠.
고운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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