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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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188회 작성일 17-10-13 12: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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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방울속 구절초 신비롭네요..
가을비 멋진 풍경 감상 잘 했습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서정시를 보는 듯 합니다.
가을비 오고나면 쌀쌀해진다더니 요즘 보일러를 틀어야...
첫번째 작품은 분수인듯 멋진광경을 연출하네요
물방울속의 구절초도...
접사사진을 보면 이슬방울속에 그림을 많이 넣은 작품을 많이 보았답니다.
전문적으로 거미줄에 달린 이슬방울 담는 작가도 있고요...
모나리자 정님도 그런 접사작품에 도전?
하여튼 작품이 날로 세련되어 짐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오는날이면 카메라 가지고 어디로 나가고 싶은 것도 병이면 병인거 같습니다.^^
눈 오는날과 비 오는날 너무 좋습니다.
첫번째,두번째 사진은 밀양구절초 담으러 가는날 비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갔다가
처음에는 구름만 잔뜩 끼였는데 한 시간쯤 지나니 비가 많이 내렸어요...
구절초 찍은후,우의입고 우산쓰고 강변길 좀 걸어볼려고 계단 올라가다가...
여기저기 낙엽이 흩어져 있는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길래 한쪽 무릎꿇고 담아봤습니다.^^
강변길 걸으면서 뭔가 담아볼려고 한 참 걸었는데...운동화 물에 다 젖어 양말도 축축하고...
밀양강주변에 코스모스길도 있는데 가볼려고 하다가 비가 많이 내려서 포기했습니다.^^
물방울속에 구절초는 청도 꽃자리카페(식물원)에서 담았습니다.
이날 역시 우의입고,우산쓰고 한참 씨름했습니다.
아침 이슬방울속에 담긴 꽃을 제대로 한 번 담고 싶은데...
새벽잠도 많고,장비도 없고,기술도 없고...ㅎㅎㅎ마음만 앞섭니다...^^
8579님의 댓글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거리에 굴러 가네요
빗물을 헤치고 자꾸 멀어저 가네요
가을은 그렇게 가는건가요~~
惠雨님의 댓글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쩜 저리 예쁠까요.
일 없는 날 비온다면 장우산 들고 나가야겠어요.
멋진 작품 덕분에 감상합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의 빗속의 작품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정말 고생해서 찍어오신 작품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금년 달력도 2장 밖에 안 남았습니다
허무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소중하게 담아오시고 수고 하신 작품 늘상
잘 감상 하오며 갈채 속에서 감사히 뵈옵니다
아름다운 작품 영상방으로 모셔 갑니다 허락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날씨가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부족한 제게 많이 가르처 주시옵소서
건안하시고 좋은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