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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에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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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70회 작성일 17-10-21 19:19

본문



















두번째, 하동 평사리를 찾았다.
함안을 지날때까지 가을비가 장맛비처럼 쏟아져 걱정을 했지만
도착할때 쯤 다행이 비가 잦아들었고 황금들녘 그 풍경은 내마음을 사로잡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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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579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사리 夫婦松 모셧네요
들녘에 황금물결 은 여전 합니다
돌아가신 박경리님이 하늘에서 보시고
환하게 웃으시겠네요 대풍년을 보시구요  ^0^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님,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부부송을 보면, 혹은 부부송을 찾다 보면
마음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평사리는 황금들녘과 함께해 있어서 더더욱 아름다운 행복인 것 같고요..

늘 건강하시고 멋진 가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그루 나무가 평야를 지켜주고 있는듯한 모습이네요.
황금빛 들녘을 바라보니 내꺼는 아니어도 흐뭇하고 풍족해지는 느낌 참 좋습니다.ㅎ
운무 가득한 하늘빛도 좋습니다.
덕분에 멋진 풍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수확을 벌써했을텐데 이 즈음 허수아비 축제가 열리고 있었던 모양이었습니다..
제가 간 날이 축제 마지막 날이었던 것같고요...(다음에 허수아비들 모습을 올려볼 계획임..)
장맛비처럼 내리던 비가 이슬비가 되어 내려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덕분에 나즈막한 구름들을 만나 그것도 행운이었고요...참 예쁜 들녘이었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더 즐겁고 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사리 들녘 올해도 못가고 말았는데 두번씩 댕겨 오시다니히 ㅎ
날씨는 그냥 변덕을 떨어주면 그런대로 사진찍기 좋고요
황금들녁에 딱 맞게 흐르는 운해가 멋집니다 멋져요!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앞 서 갔을때는 푸른빛이 더 많았거든요...
그래서 큰 맘먹고 마눌님과 한번 더 찾기로 했죠...
혹시나 수확을 했으면 어쩌나 염려도 되었지만 축제로 하여금
수확시기를 늦춘것 같아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콧노래가 저절로 나왔더랬습니다..
우산을 펼치고 다녔지만,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빕니다..
건강도 잘 관리하시고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평사리 하면 토지의 박경리 작가가 생각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2년 전에 다녀 왔습니다 아름다운 곳이에요
수고하고 담아오신 귀한 작품 모셔 갑니다
감사히 쓰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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