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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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67회 작성일 17-10-25 12: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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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쥐꼬리망초? -
평소에 많이 보시던 꽃들을
산과들 그외 담은것 입니다.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도 있고,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지만 이름없는 민초들의 삶처럼 무명으로 살다가
태어난 그 자리에서 낙엽처럼 시들어 흩어지는 산야초들. 그런 을들이 아름다운 佳乙입니다.
들꽃다소니님의 댓글의 댓글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초라는 단어는 구 시대의 유물입니다
요즘은 쓰지 말아야할 말이기도 합니다
그저 옛날이야기나 할 때 덧대어 쓰고 버려야할 달갑지 않은 말입니다
동학혁명 때 우금치에 던져 버린 말이기도 합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 산꽃 너무 너무 예뿝니다.
주변에서 많이 보지만 모나리자 정님 만큼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않았나 봅니다.
저는 꿈만 쫒아가는것 같은 느낌으로 사진을 담다보니 보이지 않을테지요.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는 원예종 처럼 꽃이 크지도 화려하지도 향기가 진하지 않아도
벌과나비들이 찾아주는것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무릎을 꿇어서 렌즈에 담아보면 얼마나 이쁘고 고운지요...
사람들한테 알게모르게 짓밟혀도 굿굿하게 피어나 있는거 보면
꽃이지만 참~기특하기도 합니다.
이면수화님 댓글 감동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야생화를 찍지만 표현을 1/100 도 못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르락 내리락 몇번..
정서적으로 잘 표현해내신 귀엽고 예쁜 야생화들 즐감했습니다.
원예종들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은은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아이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