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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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45회 작성일 17-11-02 19:19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기에 미소가 귓전까지 닿네요
이곳이 어디메에 있는건가요?
동심에 세게로 돌아간듯한 느낌입니다
작품하나한씩 보면서 진심으로 웃고 즐거워하고 있어요
지금 kbs 에선 최불암 님이 한국인에 밥상 보여주고 요
컴에선 웃을을 주고요 . 감사합니다요.
작품에 맞는 음원좀 넣어주세요 (동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한국인에 밥상은 저도 늘 챙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랍니다..
구수하고 털털한 그리고 따뜻한 정겨움 가득한 최불암님의 모습을 좋아라 합니다..
이 들판은 하동 최참판댁 앞 가을풍경이지요...찾아간 날에 허수아비 경연대회 마지막 날이라고
들었습니다...덕분에 어여쁜 허수아비들과 인사를 나누었죠...가을비까지 내려 서정의 끝판이란
생각도 해봤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론 이미지를 감상할 때 음원은 산만하다는 생각때문에 생략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되시고 새로운 한 주도 늘 기쁨으로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8579님의 댓글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넘 제밋어요
허수아비 사는세상도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그런데 평사리 들판이 허수아비 세상이 되었네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님,
어쩌면 하동은 해마다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부송과 이 광활한 들녘에 마음을 빼앗껴 버렸습니다..
덤으로 허수아비 경연대회가 있음도 알았고요..
이번 주말은 어디로 산행을했을까..가을산을 누빌걸 상상해 봅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멋진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감은 가짜 아니지요?
감에게만 눈이 갑니다.ㅎ
멋진 곳이네요
관광객도 많이 오겠지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저 감은 진짜배기랍니다..
뭐..하동은 언제나 관광객들로 넘쳐나지요..
개인적으론 조금은 복잡해도 옛길을 보존했으면 하는데
어딜가나 길을 넓혀나가므로 아기자기한 시골풍경을 사라지게 합니다..
하동 이곳도 길을 넓힌다고 공사가 한창이더라고요...안타까움이 많았답니다..
날씨가 갑자기 겨울모습하고 우쭐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황금 들판 멋진 허수아비
울긋불긋 곱게 차려입었으니
추수 하고나면 잔치 하면되겠습니다.
하동 악양들판 같아요.
좋은작품 감사히 구경하였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벌써 가을추수를하고도 남을 들녘인데
아마도 허수아비 축제 때문에 추수를 늦추었나 보더라고요...
참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황금들녘을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은
허수아비 속에 들어갔지 싶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하고 행복도 한아름 보듬는 가을날이 되시길 빕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사리 넓은 들녁엔 허수아비도 많습니다
혹시 허수님도 허수아비의 줄임말 아닐까... 그리 생각 해 봅니당 ㅎㅎ
내년엔 기필고 평사리 가 보겟습니다 뽐뿌질 당해봅니당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해피 만추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님,
처음엔 제 닉을 '허주' (빈배)로 할려다
고 김윤환 국회의원의 호가 '허주'라 포기하고 허수(빈손)라고 낙점했죠,.
잘은 모르느 허수아비란 뜻과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사리는 사계모두가 좋겠지만 황금물결이 출렁이는 이 가을이 제일일 것 같답니다...
부산에서도 두시간 이상을 달려야 도착하니 꽤 먼 거리죠...그래도 운좋으면 재첩잡는 모습을
볼수있으니 그런 행운을 얻을수도 있으니 기필코...라고 할만합니다...
가을은 짧고 짧으니 몸살날것처럼 몸과마음이 바쁠테죠...
그래도 가을이 더 멀어지기 전에 발품을 많이 팔아야겠습니다...
물론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송,황금들녘,다양한 모습을 한 허수아비들..
즐거움 가득한 풍경들이 참으로 좋습니다.
덕분에 따사롭고 흐뭇한 풍경들 감상합니다.
허수님은 몸살 날 틈도 없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