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清水寺(기요미즈데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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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62회 작성일 17-11-05 20:50본문
물이 맑아서 청수사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리고 해질녘 노을이 청수사에 내려 앉을 때 그 풍경은 환상적이라 하여
교토 여행 중 청수사는 오후로 스케줄을 잡았고, 아쉽게도 본당이 2020년까지 공사에 들어가
노을에 묻힌 환상적인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798년 설립되었는데,
1063년부터 1629년까지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만 총 9회의 화재가 일어나 소실과 재건을 반복했다.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가 재건해 지금의 모습을 이어 가고 있다.
기요즈미데라는 이름처럼 물이 좋기로 이름난 곳인데,
많은 사람이 이곳의 물을 마시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다음백과사전에서-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노을빛 받아 붉으빛 반짝이는 청수사
아름답고 단하합니다.
고운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편안하신 멋긴 가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가면갈수록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본당이 수리가 끝나는 2020년쯤 그 노을이 내려 앉은 청수사를 다시한번
찾아봤으면 하는 바램도 있답니다..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수사 일몰경은 역시나 멋집니다 주경을 조금 더 보여주시지 그랬어요 ㅎ
우린 첨 갔을때 시간에 쫓겨 그만 야경을 찍고 온..아쉰 곳입니다..
아직도 가을인가 하여 단풍은 곱기만 합니다 남은 가을에도 주욱 멋진행보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낮그림은 관광객들 밖에 안보일 겁니다.,.
얼마나 많았던지 올라가는 길은 걷지를 못할정도였습니다..
덕분에 일본 수제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만,
낭망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품격 느껴지는 멋진 건물이로군요.
노을빛 함께 한 단아한 풍경들 감상 잘 했습니다.
재희님 말씀처럼 주경도 궁금한.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본당이 보수 중이라 참 안타까웠습니다..
가고싶다고 내일 또 갈수없는 곳이다보니 은근히 욕심히 생기더라고요..
청수사에 오르면 교토 시내를 다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환상적 노을과 함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