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날 차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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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869회 작성일 15-08-25 15:43본문
여기까진 7월 어느날 카페에서 그날도 비 살짝 내렸었다 비가 내려서 대추차로 한잔...
봄엔가 뷔페 갔다가 디저트 케잌이 넘 이뻐서 한컷
여긴 8월 다른 카페인데 비가 내려 첨엔 운치있고 좋았는데
비가 어찌다 퍼붓던지 배수가 안되었는지 카페 입구까지 물이 차올라 후덜덜...
자동차 바퀴에까지 물이 차는걸 보며 이래서 홍수 나면 무서운거구나
물이 무섭다는걸 다시끔 실감했다 천둥 번개까지 요란하던 날에...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의 영향인지 비는 내리지만
충청도엔 아직까진 바람은 별로 없습니다
더는 큰 피해없이 고니가 조용히 지나가 주길 기원합니다
다녀가시는 님들...
태풍의 무탈하게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만난것 눈 요기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
태풍이 우리나라는 가볍게 지나가나봅니다
오전에 비가 조금 오더니 지금은 그쳣습니다
꽃이름은 모르지만 화사하고 예쁘게 담으신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김궁원님의 댓글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겠다...
차 맛 제대로 겠네요^^
눈요기만 하라는 거 겠지요,ㅜ
7번 사진 델꼬 갑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내리는 날,
따뜻하고 달콤한 차 한잔과 그 풍경들을 보듬으면
즐거움이요. 행복이요, 기쁨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요즘 카페들의 등과 소품, 그리고 장식들을 보면 뷰파인더를 보고 싶어
어쩔줄 몰라라 한답니다...무슨 조화인지...
이 시각 부산은 태풍의 영향에서 멀어졌는지 조금은 조용하네요...
김궁원님의 댓글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바꾸니 더 없이^^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카페 자주 가시는것같습니다.
대추차엔 대추가 몇개 떠있는게 아니고 대추가 가득이네요.
캬라멜마끼아또에 팥빙수에...아공,먹고시포라~~~
아래 디저트들도 맛깔스럽구요,
선인장 담긴 컵들도 귀여워요~부엉이...ㅎ
비 내리는 날 창밖의 풍경이 운치 가득하고..
소시적에 비 내리는 날엔 분위기좋은 카페 찾아가서 창가에 앉아 죙일 음악 듣던 생각이 나네요..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우,,,,,고맙습니다,,,맘이화사해지네요,,비는 내려도♡^^★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섬옥수 고운 시선 천사님 작품 넘 화사합니다
역시 천사님 선곡하는 음원도 늘 짱!!!
비가 오면 집구석에 쳐박히는 습성이 있는 접니당 ㅎㅎ
카페서 그대랑 마주 앉아서 음악 듣던 날이 그립도다 ~.~
멋진날 되세용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꽃이름은 에키네시아인거 같습니다
늘푸르니님 저날 대추차 완전 진국이고
왠지 먹으면 힘이 불끈 날꺼 같았습니당ㅎ
카페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가서 차 마시고 얘기 하다보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여...
좀 비싸도 집에서 마시는거랑은 또다른 기분...
눈요기만 하게 해드려 쩜 죄송하네요ㅎ
사진 관심 생긴뒤론 어딜가든 색다른건
왠지 좀 담아줘야 할꺼 같아 스맛폰으로 담습니다
저날도 잠시 스톱하고 담았다는...
고운 걸음 해주신...
들향기님
김궁원 시인님
허수님
늘푸르니님
나도향님
재희님
감사 드립니다
요즘 날이 더웠다 추웠다 들쑥날쑥 입니다
모쪼록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님들 늘 좋은날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감기로 아파서 맛이 있는 케익도 차도 먹고 싶은데
가을비가 멋지게 오네요
음악이 분위기있는 곡이 비오는 풍경과 잘 어울리는데요
우리 선생님 최고야요 ㅎㅎㅎ
아름다운 진사가 참 좋아요음색도 최고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선생님은 좋겠습니다 카페도 가고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잊을만 하면 감기가 칭구하자고 하니
또 우짜면 좋아요ㅜ.ㅜ
넘 힘들게 하지 말고 빨랑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땐 가을비 아니고 여름비여요ㅎ
감미로워서 좋아하는 곡입니다
왠지 분위기 있는 날 여울리는거 같고...
시인님께서도 언제 따님들과 분위기 있느 카페에
가셔서 차도 마시고 좋은 시간 가지셔요ㅎ
두루두루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감기와의 전쟁에서 속히 승리하시리 응원합니다
시인님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