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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61회 작성일 15-08-25 16:48

오늘 바가 와서 연꽃에 빗방울을 찍었는데
빗방울 표현이 잘 안댔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천0

작성일 15-08-25 19:09

연꽃이 다 지고 없는줄 알았는데 웬걸요..
대저 생태공원을 가보니 아직도 한창이더라고요..
비 오는 날 연밭을 찾아가셨나 봅니다..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여쁜 연꽃아씨 즐감하고 갑니다..

작성일 15-08-25 23:14

여전히 연꽃아씨들은 어여쁜 자태로 기다려주고 있네요.
빗방울 머금은 싱그럽고 고운 모습들 감상 잘 했습니다.

작성일 15-08-26 06:43

들향기님 비요일 연꽃 갈까 망설였어요 ㅎㅎ
오..만석공원 가볼께요 아직 홍연이 폈나봅니다
올해는 더위가 오래 머물러서 연꽃아씨들이 떠날 줄 모른다고 .. ㅎㅎ
참 9월 중순경 꽃무릇 저랑 함께 선운사 가실려우? 전화 함 드릴께요!

작성일 15-08-26 17:32

들향기님...
아직도 연꽃이 저리 고운가요?
빗물을 머금은 꽃들이 더욱 곱기만 합니다
날씨를 가리지 않으시는 그 열정의 저두 박수를...
상한 잎은 좀 슬프네요...
고운 연꽃아씨 덕분의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