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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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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451회 작성일 15-08-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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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금기 많은 땅에서 잘 자라는 염생식물..
소래습지엔 유난히 칠면초가 많다 하지요.붉은 칠면초와 또 뭔가..
버려진 배들과  붉은 풀들이 한 풍경을 이루는 소래습지의 멋진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어떤 계절에 가야 붉은 칠면초가 더 붉게 보일까..
사실 은근히 기대하면서 찾아간 것도 사실입니다...
그 붉음이 뷰파인더로 보면 정말 아름답겠구나...마음 속으로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생각보단 붉음이 없어서 실망한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도 썰물에 덩거러니 얹힌 배들을 만날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신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래습지 새벽 일출은 갔는데도 .. 담을 생각 못햇네요!
역시 남다른 시선으로 멋진 작품들 담아 오셨네요 
칠면초는 태평염전이 훨 많았는데..
그럼 ... 미생의 다리도 올려보시지예~~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계획상은 2박3일었지만,
금요일 밤늦게 인천에 도착했고,
일요일 일찍 서울로 출발했기 때문에
인천을 트레킹할 수 있은 시간은 토요일 밖에 없어서
더 많은 곳은 다음에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말씀을 듣고 지도를 살펴보니 갯골(미생의다리)과 소래염전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더라고요...물론 교통편이 어떤지 모르지만,
사랑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고 환절기에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붉은 풀이 칠면초인가 봅니다
전에 다른님께서 염전 사진 올려주셨을때 봤던
풀이랑 같은 종류인가 보네요
폐선들인가요? 왠지 녹슨 모습 보니
한때는 저 배들도 잘 나갔을텐데 싶어 맘이 좀 그렇네요
덕분의 멋지게 담아오신 소래습지의 또 다른 풍경들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예..저도 잘몰랐습니다..칠면초라는 것을요..
그 붉은 빛깔 때문에 카메라에 담으면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만했을 뿐이였죠..
계절이 아닌지 그 붉음이 덜해서 약간은 실망을 했었더랬습니다..
저 배들은 폐선들이 아니라 썰물때문에 덩그러니 땅에 얹혀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마 밀물때엔 소래포구로 룰루랄라하고 신나게 달릴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래습지가 소래포구에서 가까운곳이겠지요!
제가 인천에 살면서...소래지역을 간지가 꽤 오래된 시간이라..^^…
소래나 월곶지역이 개발이 되면서부터 …잘 안가게 된것 같습니다.
소래포구를 생각하면 소싯적 추억들이 아른거립니다.

소래포구 너머의 염전이죠!
소래포구앞에 수인선의 기차 철길이 있읍니다.상당히 유명한 기차 철길이죠!
그 철길을 모르면 인천사람이 아닐겁니다...ㅎㅎ...
갯벌위의 10m위의 철길을...
연인들도 많이 건너고....기차가 오다 사람이 보이면 정차해서 기다려주는....
지금도 상황이 비슷할것입니다.
그 너머에 염전이 상당히 많이 있읍니다.
초등학교 시절 ...수영장 가는것은 학교에서 단체로 가지 않으면
거의 가기 힘든 시절이 보편적이던 시절을....아시는분은 알겠죠!
바닷물을 막은 저수지 같은 염전에는 망둥어가 많이 있었읍니다.
대나무 낚시대 하나를 들고 낚시를 하다, 더우면 염전에서 수영을 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러던곳이 흙으로 메꾸어지며,개발소식에 ...잘 안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소래포구 근처의 배라면 버려진배나 폐선이 아닐것입니다.
인천지역은 서해라 조수 간만의 차가 커서 썰물에 정박한 배 일것입니다.
갯벌위에 황량한 모습이라 그리 생각이 들겠지만 바닷물이 들어오면
밀물에 움직이는 어선일것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인천지역에 계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어린시절의 기억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음일테니까요..
저 역시 부산토막이로써 부산을 사랑하지만,
이번 인천여행을 계획한 이유는 인천중구쪽에 인천개항 때, 옛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해서 큰 맘먹고 인천을 택해 여행을 갔더랬습니다..
그 쪽을 제대로 보기 위해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트레킹을 하면서 구석구석 둘러보려고 애를 썼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더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함이 안타깝기는 했지만,
이번 인천여행은 오래도록 그 여운이 남을 여행이었고 인천에 대한 기억도
참 좋은 인상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중구 송학동에 위치해 있는 숙소 '호텔아띠'의 친절함도 그렇고,
돌솥한정식집인 '하늘채'라는 소담스럽고 아담한 식당도 친절하면서 맛깔나는 음식에 매료되었더랬습니다..
다시한번 인천을 간다면 등대님의 말씀을 기억해서 그곳을 살펴볼까 합니다...
또한 그곳에 숙소(호텔아띠)를 정하고 그곳에 음식(하늘채)을 맛보러가야지 하는,

저역시 개발의 논리에 옛건물들을 마구잡이식 철거를하고 높은 건물들이 올려질때마다 육두문자가 먼저 나옵니다..
개발도 좋지만 보존할 것들은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줬으면 얼마나 좋을까...바라고 있습니다..
그 덕분으로 인천여행을 계획도했지만,
오늘 하루도 멋지고 신나는 시간들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의 사진으로 20년의 공백을 느낍니다.
수인선은 지금 운행중지 이군요!
철길도 난간이 생기고,발판도 안전하게 메꾸고.....
아내와의 데이트도 했던 지역인데....
지금까지 지난 기억을 갖고 살었음을 알게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아마 그 기억들은 숨을 거두는 날까지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저 역시 아내랑 연애시절 데이트하든 장소들을 가끔씩 찾아보고
추억의 페이지들을 넘겨보거든요..
아름다운 기억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보듬는 것도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요.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래습지에 빨간함초가 많은가 봅니다
저 배들은 고기잡이 하는 배가 맞겠지뇨
소래습지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소래포구랑 습지생태공원은 곁에 있더라고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풍차가 있는 곳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함초랑은 다른 것 같아요..칠면초라고 하더라고요..
왁자지껄한 소래포구의 풍경을 벗으나 조용하고 서정적일 풍경을 보니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여행의 피로가 한꺼번에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하루 보람찬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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