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의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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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42회 작성일 17-11-11 21:41본문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황금빛 은행나무가 참 아름답습니다
다 같은 단풍도 공기가 좋은 곳엔 더 화려하고 빛나는 것 같습니다
은행나무하면 수령 천년이 넘었다는 용문사 은행나무가 떠오릅니다
아름답고 멋진 곳을 찾아 출사하시는 허수 작가님이 부럽습니다
그 수고로 말미암아 모두에게 쉼과 행복을 주십니다
가끔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허수 작가님께서 시인들의 그 많은 시를 영상으로 만들 때
몇 번을 읽어보셨을 거라는 ,,,이제 시인이 되셨을 거라는 ,,,,,
사진에다 영상까지 두루 섭렵하신 작가님
앞으로도 멋진 풍경을 기대합니다
덕분에 운문사 은행나무 잘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시고 격려의 말씀까지 주셔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시마을을 통해 부족하지만 영상을 만들게 되었고
또, 카메라도 접하게 되었으니 오히려 제가 감사를 표함이 옳은 것 같습니다..
저는 글로써 세상을, 마음을 풀어가는 작가님들이 부럽기도 하고 선망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영상도,사진도 제 마음의 치유를 하기위한 것이니 너무 마음쓰시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씨에 입가에 미소가 번짐은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오늘 하루도 보람있고 신나는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황금빛 은행잎이 운문사를 더욱
황금금빛으로 단장을 한 듯 더욱 아릅답습니다.
뒷산 가을풍경도 사찰경내도 한결
운행나무잎 덕분에 운문사는 고운 풍경의사찰입니다.
운문사 고운풍경 감사히 강상 잘하였습니다.
편안하신 고운 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운문사는 비구니스님들의 수행공간이라 그런지 참 소담스럽고
고즈넉함을 갈때마다 느끼게 됩니다..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스님들의 수행공간이 많아
출입을할 수가 없음일테지요..운문사를 찾아가면 늘 사리암까지 올랐는데 이 날은 운문사 경내만
돌아볼 예정이었고 운이 좋으면 은행나무도 담을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은행나무 있는 위치가 수행공간이라 출입금지 팻말이 버티고 있기에,
가을의 낭만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들을 보듬는 날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샛노란 가을,
저 은행나무 한그루 허수님 가슴속에 심겨졌을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올 가을은 샛노란 은행나무를 찾아 발품을 판다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다음 주에 운곡서원을 찾으면 은행나무 찾기는 마지막이 될것도 같습니다..
암모니아 냄새때문에 이 아름답고 예쁜 가로수 은행나무들을 베어 버린다 한다네요..
아름다움에 넋을 놓을 수 있는 광경을 보듬을려면 그 잠깐의 냄새도 보듬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오늘도 멋진 행보가 되십시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몇백년은 된것 같네요.
노오란 색이 화려합니다.
이 가을 많이 다니시네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고목이아니고선 이런 아름다움을 그릴 수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도 이렇게 아름답게 황혼을 맞으면 참 좋겠구나 생각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 가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문사 운곡서원 도동서원 표충사 모두 수령도 오래된 은행나무들
서울쪽 카페마다 번개모임이 최고 많습니다 ㅎ
오늘18일에 신청하려 했는데 이미 인원이 차 못갔네요 ..
여러곳 두루 댕겨오신 허수님 덕분에 감사히 잘 봅니다 늘 멋진행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