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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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54회 작성일 17-11-19 21:56본문
8 5 7 9 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활동적이고 인생을 즐길 줄 알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며, 사람은 평정하며, 오래 산다.”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
난 금강산 콘도호텔에서 2박3일 묵었었어요
통일전망대에서 바다 해금강 섬사진도 찍었었죠
강릉 케이티엑스 타고 강원도 자주 가볼 생각입니다
난 철도 교통비 50% 할인되요 1인보호동반자도 할인적용해줍니다
2일날 꼭 오실거지요?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쓸함이 소리없이 밀려듭니다 그러나 파도소린 처얼썩~ ㅎ
멋진날 그 멀리까지 댕겨오셨네요 형님 2 ㅎㅎ
오래 살지 못해도 산수를 즐길 줄아는 사람들이 좋아요
오늘도 쬐금 춥네유 늘 건강유의 하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 삿갓`甲丈님!!!
"江原`東海岸"의~"겨울바다"風光이,好..
쓸쓸한,바닷가의 追憶이~그리워,집니다如..
"베드로"任의,"兄任"이시고~本人의,同`甲丈님..
"jehee"氏는 늘常,"오라버니"라고~稱`하시더니만..
"삿갓"任!"送年會"에서,解遇하기를~祈待`해봅니다여!^*^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
함동진
푸른 바다 해안에는 님의 품 같은 모래
사랑으로 놓인 당신의 족적
마음에 담고 살기를, 뿌리내린 세월
오늘 다시 님 찾아 왔습니다
저 아득한 수평선 끝자락부터
그리운 님이 오신 족적 남아 있기를
애원하면서 님 계실 모래밭으로 왔습니다
바람에게
구름에게
갈매기에게
내 님 보이더냐?
묻기로 덧없는 세월 좇아와
오고 거듭 오기를 얼마나 갈망하였던고
오늘 또 그리로 왔습니다
곱디곱던 님의 족적
담겼던 은모래는 어여쁨은 없어지고
흐트러진 혼잡의 흔적들
이 마음을 흔들 뿐
파고 높여 지우나니
그리운 님 곧 오시어
고운 사랑의 족적 남기시어
들뜬 풍랑을 재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