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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어사 그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17회 작성일 17-11-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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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때쯤 포항 오어사를 찾아간다.
사실 오어사보다는 아찔한 절벽위에 있는 자장암을 찾는다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 것이다.
아마 단풍이 절정일 때면 더 환상적이고 아름다웠겠다 싶다.
오어사엔 자장암을 비롯해 원효암이 있고 원효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예쁨을 받고 있는 것 같고,
다음엔 원효교를 건너 오어수원지 산책길을 걸어봐야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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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오어사에 다녀오셨습니까.
절벽위에 있는 저장암에 저도 올라가면서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그리움되어 허수님의 멋진 작품에
박혀지는것입니다.
저는 원효대교도 걷고왔습니다.
멋진작품 감사합니다.
날씨가 아주 쌀쌀합니다 편안하신 시간되세요.
 시간입니다.
얼마나 저는 언
원효대교도 걷고 왔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올핸 정말 가뭄이 심하긴했나 봅니다...
저수지까지 내려가서 원효다리를 담을 수 있었으니까요...
사실 오어사보다 자장암을 담고 싶어 오어사를 찾아 갑니다..
종교는 없어도 자장암에서 바라보는 세상풍경은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날씨는 차갑습니다...만,
며칠 남지않은 이 가을 멋지게 보듬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물어 물어 찿아 갔든곳입니다
출렁다리를 못 건너가서 다리 앞에 서성거리니 관광객 아주머니 두 분이서 손을 잡아 주셔서 건넜지예~
눈을 감아 봐라 그려셔서 눈을 감았더니 전혀 무섭지도 않고 출렁거림도 못 느끼고...
고마운 분들이 생각납니다
주말 행복하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전 몇 해 전 길 가 주차를 많이한 까닭으로 차가 교행이 안된 관계로 엄청 혼난적이 있었죠...
요즘은 다행이도 아랫쪽에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놓아서 아예 아랫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절까지 갑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갈수가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다 합니다..
원효교와 오어주서지를 끼고 걷는 산책길이 예뻐서 한번쯤은 걷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11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보람찬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겨울의 풍경이 여전히 멋지게 보이는 이유는...
맑고 푸른 하늘이 함께이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아찔한 절벽 위 자장암도 가을잎새들도 예쁜 항아리들 가지런한 오어사의 풍경들도 단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맑은 기운이 한아름 스며드는 느낌 좋습니다.
잘 담아오신 오어사의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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