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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金閣寺)로쿠온지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60회 작성일 17-11-28 08:44

본문


















사찰의 정식 명칭은 로쿠온지로 사찰 내에 있는 긴카쿠(금각)가 유명지면서 금각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394년 무로마치 바쿠후의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사이온지가의 산장을 사들여 별장 기타야마 전으로 개조했다.
408년 요시미쓰가 죽은 뒤 그의 유언에 따라
쇼코쿠사파의 선사로서 로쿠온지라 불리게 되었다

[Daum백과에서]

일본여행을하다 보니 일본은 정원의 나라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봤다.
사찰이든, 신사이든 혹은, 전통가옥등 웬만하면 아기자기하고 소담스럽고
예쁜 정원들이 잘 가꾸어져 있음을 본다.
일본인들의 섬세한 멋스러움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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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일본 여행때 담으신 사진인가 봅니다
보이는것이 금각사인가 봐요
주변으로 정원이 잘 조성이 된거 같습니다
머물면 몸두 마음도 힐링이 될듯 싶네요
정말 하늘과 구름이 참 좋았던 날인거 같은데요
덕분의 타국의 색다른 풍경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예...일본여행때 담은 것인 데,
올릴 기회가 없어서 결국 겨울 비수기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 풍경을 담기가 어려워 마음에 닿은 그림이 없었던,

12월 첫 날입니다..
12월도 더 멋지고 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금각사 사진을 보니 방갑네요
이번 일본출사 댕겨와 아는척 좀 합니다 ㅎ
출사 3일차 넘 피곤 해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가 보니 좋데요..
정말 일본은 정원 참 잘 가꾸어 놓았더라고요
사찰이 넘 많기만 하고요 교회 십자가는 전혀 안보이던 ..
저흰 사진 포인트만 찾아 댕겨 역사적 기록을 전혀 못보고 왔네요 ㅎㅎ
중국사람 틈에 낑겨 한컷 찍기조차 어렵기만 합니다 
내내 참 많이 피곤하기만 한..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일본은 교회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불교 아니면 신을 모시는 신사라고 하더라고요..차암 신기했습니다..
일본정부가 관광객들로 골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흘려들었는데
가보니 정말 이해가 되는 것 같습디다..와..유명 관광지는 발디딜 틈이 없는,
우린 가족 자유여행이다 보니 쉬엄쉬엄 다녀서 맛집과 관광지 두루두루 돌아봤습니다..

12월 첫 날,
날씨가 겨울을 닮은 척 제법 차갑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으로밖엔 모르지만 일본은 정원의 나라 맞는것 같습니다.
섬세한 멋스러움 아기자기 단아 품격...두루두루 잘 갖춰진것 같아요.
푸른 하늘 흰구름 노니는 맑은 날에 잘 다녀오셨네요.
싱그러움속 멋진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일본의 첫인상은 잘정돈되고, 잘가꾸어논, 그리고 참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사적으론 아픔이 있지만 가면갈수록 자꾸만 빠져드는 일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페케이지로 가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저 처럼 가족여행이면 조금 더 들겠지만,

가을이란 계절을 보내고 또 다른 계절을 보듬는 12월입니다..
이 12월도 멋지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惠雨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를 타니 다시 저 계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남편이랑 지나는 말로 우리도 눈 딱 감고
외국 여행 한 번 할까? 했네요.
우리나라 아름다운 절경도 제대로 못 만나고 있는데 말입니다.^^
덕분에 멋진 풍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사실 저도 꿈이 부부가 전국일주 여행입니다..
그리고 저도 같은 말을 합니다...우리나라 관광지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데,
비싼 비용으로 외국여행이냐며 툴툴거리곤 했습니다...만,
다녀보니 그말이 잘못임을 느끼게 되더라고요...생각이 많으면 외국여행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질러 놓고 다녀보면 후회는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12월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은 정원을 꾸미기 좋아하는 나라인가 봅니다
극악한 이면에 숨어 있는 또 다른 품성...
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라고 둘러 대어 보아도
역사적으로는 참으로 미운 사람들 이지예~!!
가보지 못할곳 사진으로 즐감 합니다
11월이 갑니다
건강 챙기시며 올해 마무리 멋진 12월 되시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정치하는 양반들 오십보, 백보겠지요..
있는그대로를  바라보면 배울점이 더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닭살이 돋을정도로 친절한 인사하며 도시가 어찌나 깨끗하고 깔끔한지
그리고 일본전통 가옥들을 보존하면서 살고있는 그 자긍심등,
아무턴 가면갈수록 일본의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12월 첫 날입니다..
정말 시간은 시초로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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