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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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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06회 작성일 15-08-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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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보고 있으니
릴케의 가을날이 문득 떠오르네요.
오랜만에 한 번 읽어봅니다.


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던져 주시고,
들판에 바람을 풀어놓아 주소서.

마지막 열매들이 살 찌도록 마련해 주시고,
그들에게 이틀만 더 따뜻한 날을 베풀어주소서,
열매들이 무르익도록 해 주시고,
무거운 포도송이에 마지막 단맛을 돋우어 주소서.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앞으로도 집을 짓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홀로 있는 사람은 오랫동안 외롭게 그러합니다.
잠이 깨어, 책을 읽고, 길고 긴 편지를 쓸 것입니다.
나뭇잎이 떨어질 때면, 불안스레
가로수 사이를 이리저리 헤맬 것입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는 우리의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때기도 잊지마세요
고운영상 고맙습니다,,베드로선생님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올려주신 시를 읽어보며 사진 감상하니 더욱 좋군요~
멋진 작품들에 잘 쉬었습니다.
교회가 무지 크고 넓은것 같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니님 제가 2층에서 예배녹화하면서 사진도담습니다
그렇게 크지는않습니다
동네가 인구는 자꾸불어나고 학생수도 마구 늘어나는데
교회 교인숫자는 자꾸만 줄어갑니다
언제나 내마을이 좁아지고있어서 그런듯합니다
부끄러운 오늘의현실앞에
저도 자꾸 그분께 면목이없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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