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의 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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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7회 작성일 17-12-24 18:06본문
마눌님 제안으로 오랜만에 장어구이로 점심을 먹자하여
오랜 단골(동해횟집)이 있는 기장 월전마을로 향했다.
겨울바다의 향기는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 참 좋았고,
가족끼리 함께하는 이 시간은 즐겁기 그지 없는 것 같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이어져 있는 죽성마을에서 몇 컷하고 돌아왔다.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변가 고즈넉히 자리한 죽성성당을 바라보니
웬지 경건하고 숙연한 마음입니다
허수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들만이 넘쳐나시고 건강을 빕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죽성성당이란 말도 이제는 못할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보수공사를 하면서 마리아상도 사라지고, 성당의 십자가도 사라지고,
처음그대로의 풍경이 더 좋았는데 왜 쓸데없이 손떼를 묻혀서....안타깝습니다...
2017년도가 하루가 남았습니다..
자알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 옆에 서있는 성당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어느 외국의 멋진 풍경과 뒤지질 않습니다
운치있는 겨울바다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레 시인님,
겨울바다는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활기찬 여름바다 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랍니다..
조금은 쓸쓸하고, 조금은 외롭게도 보이지만 그 쓸쓸함, 그 외로움 속에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 싶기도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그리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이 참 푸릅니다.
한국여행만 제대로 해도
부끄럽지 않은 한국인이 될텐데요~~
기회 닿는대로 저곳도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여행이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일주가 꿈이지만 너무 복잡해서 다닐 수가 없음이 안타깝지요..
길바닥에서 허비하는 시간때문에 여행의 기쁨을 놓치기 일쑤랍니다...
2017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 많은 여행 더 많은 출사로
즐겁고 행복만 한아름 안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과 함께 장어구이..맛있었겠습니다.
늘 함께! 행복하세요~
맑고 푸른 겨울바다의 향기 감상 잘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가족과 함께하면
그것이 즐거움이요,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이 더 가기 전에 더 많은 추억의 페이지를 만들어야지 합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고 새해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새해 복도 이따만큼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