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이야기-2 (1995년그날의 호수공원축제) > 포토갤러리

베드로님 ~20 년전의 빛바랜 추억의 작품들
그안에 턱을 쳐들고 돌무더기 위에 천연덕 스럽게
앉아 계신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ㅎ
정말 저는 20년 보다 더 멀리 쩜프한듯 하답니다 
베드로님 이렇게 보여줄수 있는 간직하시는 그 소중한 사진들 버리지 마시고
두고 두고 보여주세요 우린 사진을 찍기 때문에 이런 추억도 있답니다 ㅎ 감사히 봅니다 ~

 아이고 누가보면 창피하게스리 작품이라 하시옵니까?
누가봐도 생활사진이구만요
요즘으로 말하자면 폰~카,,,ㅎㅎ
맞지요?

출사는 언제나 혼자입니다
저때는 한달에두번 있는휴일낧에나 카메라 들고 나갔지요
마누라도 보험회사출근하고요...

난 혼자서 호수공원에 이렇게나가고....
그런데 지금은 나스스로때문에 혼자 출사를다니네요....
그래도 내가좋아하는 사진으로 다니니 즐겁지요
내가 몸이성했다면 사진기들러메고 설악산
겨울산 갔을걸요?
어린시절부터 20살까지 눈없는 남쪽나라에살아서
눈만보면 지금도 눈이 휘둥그레 진다니까요...ㅋㅋㅋ

멋진 추억입니다.
지금은 참 멋진 일산호수로 자리 잡았지요.
몇년전 가 본 추억을 저도 꺼내 봐야 할것 같네요^^*

베드로님
안녕 하세요.
오래된 사진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덕분에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은 축제가 넘무 많지요..
어느 여름날의 즐거운 축제 현장인가 봅니다.
지나간 것은 모두 아름다운 추억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