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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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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78회 작성일 18-01-14 19:01

본문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은 아침 7시05분이었다.
일년여 만에 찾았는데 공원주차장은 많이 넓혀졌고 다듬어 무료에서 유료의 시설을 해 놓았다.
날씨만 허락하면 일출도 볼수있을 것 같아 은근한 기대가 넘실넘실 거린다
겨울 바닷바람은 온몸을 움츠리게 하였고 카메라든 손가락에 감각이 둔해져갈 즈음,
수평선 끝으로 솟아 오르는 태양은 검은 구름 속에 갇혀서 허우적 거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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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퍼맨10님,
조금 더 열정이 있었다면 더 나은 그림을 볼수가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역시 사람은 부지런해야 된다는 생각,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십시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아침의 대왕암 풍경
참으로 멋진 새벽을 열어주네요 ~
대왕암은 울산에 가면 꼭 한번씩 다녀오는곳입니다
몇칠후 또 갈텐데 토종동백꽃이 피어 있으면 좋을텐데요
만날수 있을지요 멋진 대왕암 풍경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이 날 까진 동백꽃이 아직이더라고요..
바다 바람이 얼마나 세차든지..그래도 마음은 상쾌하기 그지 없었답니다...
비록 오메가 일출은 못 만났고, 그림 같은 일출도 못 만났지만 다음 기약하기 딱 좋았던,

울산여행도 멋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해안산책길로 걸으면 '슬도'라는까지 갈수가 있다더라고요..
시간이 없어서 대왕암을 보고 슬도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했지만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었습니다...틈 나시면 한번쯤 돌아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울산이 공업도시지만 해변을 끼고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더라고요...아마도 울산여행은 멋진 시간이 될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는날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뷰파인더로 보는 세상은 모두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새해는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 속에 파묻혀 살았으면 합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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