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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452회 작성일 15-08-31 14:45

본문

날씨 괜찮았던 날에... 



 



 



 



 



 



 



 





 



 



 




비 내렸던 날에...



 



 



 



 



 





 



 



 



 



 



 



추천2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동네가 좋은 이유중 하나는...
멀리 나가지 못할때 집 주변으로만 살짝 나가도
소소한 싱그러운 풍경들을
쉽게 마니 만날수 있다는 점이다
맑은날은 맑은대로 좋구 비오는 날은 그런대로 촉촉하니 좋은거 같다

코스모스 몇송이 안 피었는데...
작년에 호숫가 갔다가 이쁘다고 하니 칭구가
씨를 받아줘 까먹을까 싶어 오자마자 대문앞에
걍 뿌렸는데 과연 필까 반신반의 했는데 봄부터 몇송이씩
심심치 않게 피어주니 풍성하진 않아도 오며가며 흐뭇하니 좋다


8월도 오늘이 지나면 안녕 해야할까 봅니다
정말 넘 빨라 한달이 한 열흘쯤 되는거 같은 기분이네요
맞이하는 9월엔 좋은 계절이니 만큼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동네 사십니다
코스모스 봉숭아 닭자의 풀
재추 옥잠화꽃들이
고향생각 나게합니다
지금은 가 소중하고 예쁜 꽃들입니다
예전에는 몰랐든 자연의 아르다움과 고마움이
지금 감사하고  고맙지요
천사의 나팔님 좋은 감사히 감상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소소한 풍경이지만 보면 반갑고 친근하고
왠지 편안해지는 모습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름 좋은 동네인데 내년에 이사를 가게 되어서
생각하면 지금부터 넘 서운하고 슬프네요
그래 평범하지만 지금이순간이 더 소중하고
고맙고 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선생님!
수십장의 진사가 모든 임들의 즐거움을 주시니 좋을씨고!!
내 손으로 씨 뿌려서 일년초 부터 꽃이 피기 시작 할때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젊었을때 제가 처음 작은 집을 하나 사 가지고 꽃을 좋아하니
꽃 씨를 사다가 뿌려 봤지요  지금 그 추억을 봅니다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8월이 끝날이네요 아쉽게도요  우리 선생님의 젊음이 부러워요
즐겁게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음악도 너무 좋아요 하모니카 소리가 옛날 을 생각케 하네요 ㅎㅎ
즐거워라 내가 끼가 많거든요 ㅎㅎ
행복한 9월 되시옵소서
우리 선생님 최고야요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좋을씨고?ㅎㅎ 감사 합니다
그렇긴 한거 같습니다
코스모스 씨를 뿌려 피어나니 왠지 더 애착이 가고
신통방통해서 더 들여다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참 시인님께서도 꽃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음원이 정겹고 참 듣기 좋습니다 추억도 불러일으키고요...
암튼 시인님 뵐수록 새로운 면을 보는거 같습니다ㅎ
젊음을 부러워 마시고
지금 그대로 충분히 즐기면서 지내시면 좋을꺼 같아요
젊은이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즐겁게 사시면서요ㅎ
시작된 9월 내내 평안하시길 바래 봅니다
시인님 홧팅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위니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위니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하늘을 바라보고있는 닭의장풀이 참 곱네요~
쉼이 있는동네에 사시는군요~~^^
음악이 동네랑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니펙님...
얼마전에도 닭의장풀 올렸었는데
이날 담은게 더 이쁜거 같아 또 올려 봤습니다ㅎ
도시는 아니라 공기도 좋고
푸르른 풍경들을 쉽게 만날수 있으니 좋은거 같습니다
음원이 동네랑 잘어울리나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9월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공원까지 나갈 시간 없을때
앞마당의 작은 화단의 꽃들 몇가지에 머물면서도 기분좋아지는데
집근처의 풍경들이 이리도 싱그러우니 얼마나 좋을까요..
맑은 날,비오는 날 두루두루 좋은 멋진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보랏빛 계열을 좋아하는지라 푸른 하늘과 닭의장풀에 시선이 좀 더 오래...

더욱 행복한 구월이 펼쳐지시기를..^^*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시간상 다른 여건상 먼곳 못갈땐 나름 이런 소소한
풍경들도 좋은데 아파트로 이사가면 지금처럼은
좀 힘들꺼 같아 좀 아쉽고 벌써부터 답답하고 서운합니다
집 근처 풍경들도 함게 델꾸 이사 가고 싶네요ㅎ
저두 보랏빛 푸른빛 좋아해서 닭의장풀은 나갈때마다
자주 담는 단골고객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즐겁게 멋진 구월 되시길 바랄께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월 첫 날,
계절은 점점 가을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꽃들도, 과실도 결실을 향해 열심히 달음박질하고요..
빗방울을 머금은 싱그러운 푸르름도 이제 곧 가을색으로 채색할 것 같습니다.
파아란 하늘을 보니 마음이 벌써 싱숭생숭해지는 것 같고요..
즐감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더위는 한풀 꺽인거 같아 생활하긴 좋은데...
점점 가을이 느껴지니 좀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점점 커져만가는 과실을 보며 세월도 느껴지구요
참 빠르구나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그래도 울굿불긋 아름다운 가을빛이 기대도 되네요
감사합니다 구월 한달내내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소한 풍경들 제목이 마음에 와닿네요
멀리 가지 않아도 아름답고 소소한 풍경이
많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단단한 마음을 풀어 놓지 못하네요
잠시 천나님 생각하며 머무는 시간이
하모니카 소리와 함께 어울려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행복한 9월 되세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칭구님...
쩜 자주 뵈니 넘 반가워요ㅎ
딱히 제목을 모라 할까하다 걍 생각나는 것이...
그렇긴 한거 같아요
주위의 찬찬히 둘러보면 편안한 소소한 풍경들이 좋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다 보면 느낄틈이 없지 않나...
오셔서 제 생각하싷며 머물다 가셨다니 왠지 참 좋네요ㅎ
한번 칭구는 언제 어디서 만나도 좋은거 같습니다
칭구님께서도 9월엔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아울러 건강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소나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님의 뒤를 졸졸따라 다니며 님 주위의 풍경들을 구경합니다. 하하하
벌써 대추가 익어가나 봅니다.
천사의 나팔님~
봉숭아꽃도 있습니다.
손톱에 물 들이셨나유?
그럼 그 모습도 뵈 주시지.. 하하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정다운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님이가 불진 않았겠지만, 하모니카 소리도 듣기 좋습니다. ^^
깊은 잠 자고, 기분좋은 아침 맞으시기 바랍니다.
9월에는 더욱 건강하라고 전에 말했쥬?? 하하하하
사랑합니다.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제 뒤를 졸졸?ㅎㅎ 암튼 좋아요
대추가 조금씩 익어가는거 같습니다
어제 하나 따 먹어보니 제법 단맛이 느껴지던데요
손톱에 봉숭아물 안들였는데요
귀찮기도 하고 고런거 별로 안 좋아해서리ㅎ...

고거 모르셨어요? 요  하모니카 제가 불었는디ㅋ
설마 그렇다고 믿진 않으시겄쥬?ㅎ
다녀가신 시간 보니 오~잉 몬 새벽에?
우째 잠을 푹 못 줌시고...밤엔 주무셔야 건강에 좋습니다
전에 말씀 하신것도 같은데 자꾸 말하면 어떻겠어요?ㅎ
9월에는 님도 건강하신 날들로
미소 가득 행복 만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코 소소함 아닌디..넘 소중합니다 욧 천사님 ㅎㅎ
정겨움이 듬뿍 묻어있어 한참을 올락내리락 합니다
음원 역시 천사님표.. 모셔가유~~^^*
천사님 9월이 오면 더욱 더 멋진 행보 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소소하긴 한데요 이사를 내년엔 가야 한다 생각하니
정말 넘 소중하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정겨움이 묻어있는 풍경인거 같긴 하지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겹고 편안한 음원이라 종종 사용합니다
암튼 잘 쓰셔유ㅎ
9월에도 내내 활기차게 멋진 출사길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눈으로 보셨으니 소소한 작품이 아닌디요...
구월의 시작과 함께 상큼한 작품들입니다.
고운작품들 보면서 또하루를 시작하네요.
고운작품 감사드립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지가요 이름만 천사인데 고거 모르시남요?ㅎ
스케일이 크고 대작 보여주시는 님들이 계시니
전 소소한 풍경들 담아 보여드려두 나름 괜찮다 싶습니다
곱게 봐주시니 감사 드립니당
좋은 계절 9월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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