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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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73회 작성일 18-02-23 17: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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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수가 지난 지금도 새벽에는
일기가 차갑네요...
금년에는 눈도 많이 내리고요
이제 봄이 세상을 밀어 내겠지요
추위도 봄에 밀려서 멀어질테이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남겨 놓은 잔재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곧 새싹 연초록을 꿈꾸며 물오르는 소리가 들려 오는듯 합니다
벌써 다 녹아 있는 저곳에 뽀죡이 새싹이 숨을 쉬어
오르게 할듯한 요즘 날씨가 포근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혜우님 자주 오세요 ㅎ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쾌한 겨울이네요~
파란 하늘과 햇살, 지붕 위 비둘기들 나란히..
쓸쓸한 겨울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곧 다가올 봄날의 시간들 무한행복 엮어지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