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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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16회 작성일 18-02-24 07:08본문
위양지의 봄, 여름, 가을풍경을 다 담아보았다.
마지막 남은 겨울풍경을 담아보자 싶어 특별할 것도 없는 시간에 찾아갔다.
비록 허접한 사진이었지만 위양지 사계풍경의 마침표를 찍는다는 마음이었으므로
마음 한구석엔 뿌듯한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다.
댓글목록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위양지는 어디에있데요
부지런도하십니다 사진을 하시는분들은
참으로 부지런해야될거 같아요
전게을러서리 ㅎㅎ
사계를 담으셨다기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토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위양지는 경산 반곡지와 함께 진사님들의 유명 출사지랍니다..
요즘 한창 이슈에 서 있는 밀양연극촌 주변에 있는 아주 작은 연못이지요..
봄이면 이팝꽃이 하얗게 피어 장관을 이루기도 하답니다...
밀양은 부산과 인접해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이기도 합니다...
봄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나뭇가지가 안상한 볼품없는 겨울풍경 봄 여름 가을 풍경은
참으로 예뿔것같아요
보고싶어지네요
튿히 여름풍경 가을 풍경 보고싶어지네요
어렵지만 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수고하셨어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설명절도 보람차게 보내셨을거리 믿고요...
밀양 위양지는 봄 이팝꽃이 피는 시기가 절정이죠..
거짓말 조금 보태어 진사님 반, 이팝꽃 반일정도로 복잡하답니다...
복사꽃 피는 반곡지도 예쁘고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위양지도 참 예쁜 풍경이죠..
안개가 나느막히 내리면 환상이니까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삼월 첫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작품 한작품이 명작입니다
보정없이 진실하며도 품위와 위엄까지 겸비한 작품
보고 또 보면서 배우려 합니다
정말 뿌듯한 마음이셨을듯 합니다
한작품 액자에 멋지게 표구하셔서 거실에 걸어놓고
가보로 해놓으셔도 손색없을듯 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품이라 함은 어느 한 부분의 특징이 있어야 하고
이야기(주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작품이라 함이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그냥 일반 풍경사진 보다 못한 거죠..
그래도 뷰파인더로 바라보는 세상이 참 좋습니다...
아무리 밋밋한 사진이라도 그 순간은 즐겁고 행복하니까요..
벌써 삼월입니다..
봄 내음이 물씬 풍길날도 얼마남지 않았지 싶습니다..
시간의 속도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달리고 또 달리고 있음을 느끼거든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보람찬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곳이네요
반영도 아름답구요
저기도 이제 봄을 기다리나 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죽님,
연못의 풍경은 뭐니뭐니해도 반영이죠..
위양지는 봄풍경에 완재정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완재정이
못에 반영되는 풍경이 제격이죠...물론 안개가 내릴때도 환상적이지만요...
올 겨울은 무척이나 춥네...했건만 벌써 봄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봄 날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