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그 노랑빛갈이 그립습니다 > 포토갤러리

마음이 밝아지고 맑아지는 작품입니다
일요일 아침 상쾌한 작품과 음원에
즐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일요일 되세요

아직도 윗쪽은 꽃이 피는 기척도 없습니다
꽃이 없는 휑한곳 어디도 나서고 싶지 않아서요
이렇게 옛사진 찻아 창고속을 뒤지는 중에
민들레꽃이 샛노랗게 반겨주어 올려 봅니다
항상 고마우신 청죽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봄 되세요 ~

색감이 넘 이쁨니다
봄인거같아요 한폭의 수채화같습니다
화사하니 맘까지 화사해지는 휴일 아침입니다
즐휴되이소~~

다연님 ~
그림을 하시니 색감에 민감하시겠지요
다연님 반겨주실줄 알았습니다 ㅎ
올해도 저곳 담은곳 달려가렵니다
어찌나 민들래가 동산을 이루던지요
봄이 오는듯 따듯한 날씨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연님 ~

봄은 노랑...그렇죠~
민들레 산수유꽃 생강나무꽃 유채꽃 영춘화 개나리...
노란  꽃밭들이 기분좋게 펼쳐지네요
봄은 또 분홍빛으로 어여쁘게  날려지죠
행복한 봄맞이...기대해볼까요~

푸른님 넘넘 반가워요
따듯한 날씨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좋은일이 기다리는 듯한 봄 기쁨이 샘솟습니다
건강은 좋아 지셧는지요 이봄 산뜻하게 나으시고
행복 넘치는 봄 되시길 빕니다ㅡ

민들레씨앗 타고 오시는 님         

                                  함동진

      활활 타는
      달집불 안장에 올라
      구석구석 동토를 녹인
      월광곡 깔린 길 따라
      동구 밖 사랑의 기다림을 아시고
      종긋한 귀에 기쁜 소식
      아름아름으로 봄을 몰고 오시는 님
      민들레꽃씨 띄우기 위한
      사랑의 보송보송한 운명입니다.       

      봄의 길목에서
      민들레씨앗의 날음은
      내게 감당 못할 천천만만 송이의 꽃이기에
      향에 취하여 사랑이 돋는 경사
      님의 숨결이 다가오고 있음입니다.

      꿩밥송이 어여삐 고개 내밀고
      삘기풀 꿈꾸는 동산 안으로
      민들레씨앗 타고 둥실 두둥실
      오시는 평화로운 길목은
      아지랑이 함께
      나비들 함께
      님과 함께 춤추는 무도장입니다.

봄의 색깔이 노랑색으로 표현하신 것에 공감의 한표를 던집니다..
봄꽃들은 유난히 노랑색깔이 많지요..여기저기 봄꽃소식들이 들여 오는 만큼,
그 만큼 마음은 설레기만 합니다..

저별은☆님
방장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으로 오는 선구자 샛노란 민들레가 반겨 주네요
아름다운 포토 사진입니다
저 꽃 속에 안기고 싶습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음악도 좋구요
모셔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저별은☆ 방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