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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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14회 작성일 18-03-09 21:5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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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춘삼월에 어제 새벽부터 갑짜기 눈이 내렸습니다.
더구나 이쪽 동네는 눈 제대로 구경하기 힘드는 곳인데
집 주변에서 우산쓰고 망원으로 사용했더니만...
뒷배경도 지저분하고 흔들림 때문에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만입니다.
오래만에 오시면서 설중매를 가지고 오셨네요.
그쪽에 눈이 오지 않는다고 하시더니 드디어 왔네요
아마 모나리자 정님의 바램에 맞추어 꽃이 피우면 올려고 기다렸나 봅니다.
이쪽은 노루귀는 거의 만물이 되었고..
내일은 할미꽃 마중이나 나가야 겠네요
아니면 구례 산수유를 보러 가던지...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길목에서
눈과 꽃의 대조적인 사진들
넘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중매 말만 듣던 눈속에 홍매화 너무도 에쁩니다
대구에 귀한눈이 3월에 쌓였을적 담으셨군요
산수유도 놀랐을듯 합니다
예쁜 꽃들과 설경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들이 눈 안내리는곳에 살다보니 적응이 안되는지...
더구나 습설 내려서 공원에 나무가지가 무게에 못 이기고 많이 부러지고 넘어졌어요...
그리고...
집주변 공원에서 산수유 눈내린것 담은다고 있는데...
뒷쪽에서 뿌지직 소리가 나길래 돌아보니...
큰 나무 한가지가 부러져서 넘어졌어요...잘못하다가는 나무에 다쳤을뻔 했습니다.
봄의꿈2님의 댓글
봄의꿈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 정님의 춘설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