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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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65회 작성일 18-03-13 19: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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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용소님 몇 발자국 뒤에서 따라 해봅니다.^^
그리고...
뒷 배경을 제대로 못 날려서 너무 지저분 하네요.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선화까지 만발한 아랫녘의 봄이 무르익은듯 합니다
자주 오시여 멋진봄 아름다운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그쪽에도 노루귀 수선화 복수초등이 피워나 봅니다.
저는 화요일부더 금요일(오늘)까지 거제도. 통영.남해를 비속에서 헤메이다 왔답니다.
보리암에 가니 안개속에서 통영에서는 장대비속에서....
사진장비만 비에 젖어 말려야 되겠네요..
수선화및 복수초에 붙어있는 꿀벌이 앙증맞습니다.
요즘은 꿀벌및 곤충들이 많이 없어 하나만 발견해도 무척이나 귀엽고
대견하기까지 함니다.
환경론자는 아니지만 야산에 야생화가 점점 없어지고 곤충 개체수가 줄으면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재앙이 따를지 심히 염려 되기도 하고요..
올해는 철새(특히 가창오리)가 보이지 않아 몽땅 죽어버렸나 하고 생각이 들고요
충청도에서 농약뿌린 먹이를 먹고 집단으로 죽은 철새들을 보면서 참 너무하는구나
생각도 들었답니다.
고운작품 보면서 필요없는 생각을 많이 하였네요.
고운작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