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석산) 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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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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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조회 1,556회
작성일 15-09-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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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지고
어느듯 꽃무릇이 하나 씩 피기 시작했습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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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이 오는 소리 없이 구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머리는 점점 쉬어지고
한숨만 늘어나니....
이번주에는 불갑사 한번 돌아보아야 겠네요.
아직까진 만개하진 않았어도 꽃무릇이 만이 피웠을듯 합니다.
더 늙기전에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보아둘려고요.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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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넘 곱습니다
고맙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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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님...
어쩌면 꽃이 세월을 말해 주지 않나 싶습니다
꽃이 피고 지고 하다 보면 일년이 훌쩍 지나는거 같아요
근데 상사화랑 꽃무릇이 다른꽃인가요?ㅎ
음원이 그래서인지 한송이 꽃무릇이 좀 외로워 보이는거 같기도...
고운 풍경 즐감합니다. 행복한 구월 되세요^^
함평나비님의 댓글
함평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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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군요~
글씨를 사진 밑 하얀 바탕에 넣었으면...
천사의 나팔님 처럼...
감상 잘 했습니다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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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이 피기 시작하는군요
선운사든 불갑사던 한 번은 댕겨와야 ...
감사히 머물러갑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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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코스모스가 싱징적인 꽃이지만 6월부터~10월사이 피는 꽃...
그런데...
여름꽃 상사화 지고 나면...
꽃무릇이 피면 가을이 오는 구나 느낍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한살이라도 젊을때 많이 보고 많이 다녀야 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나이들면 본의아니게 주위사람들한테 민페도 끼치는것을 많이 봤기때문에요...
이제 저를 포함해서 가을타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올텐데...ㅎㅎㅎ
그리고...
천사의 나팔님...
상사화랑꽃무릇은 다릅니다...
함평나비님^^
닉과테두리없이 사진올리다가 가끔 저렇게 멋을 좀 부려봅니다.
혹시 닉과테두리 없는 사진 필요하시면 소스 올려드릴께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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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지고 꽃무릇이 피기 시작하는군요.
꽃무릇은 제 주변에서는 만나기 힘든 꽃이라죠.
멀~~리 갈 시간은 없구...
울 님들의 작품들로 대리만족합니다.
잘 담아오신 아름다운 꽃무릇 즐감했습니다.
좀 있으면 넓고 넓은 꽃밭으로 올라오겠군요.ㅎ
아기황소님의 댓글
아기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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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