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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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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94회 작성일 15-09-02 18:11

본문









여태껏 살아오면서 매미를 나무 숲에서 만나기는 처음이었다.
매미의 울음소리만 듣고, 혹은 매미 허물을 만나긴했어도
매미를 직접 만나긴 처음이라 이런 행운도 있구나 하고 신기하게 생각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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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 속에서 7년을 지내야 비로소 매미가되어
사나흘 울음으로 그 생애를 맞춘다하던데 맞는지는 모르나
그 애벌레는 굼뱅이가 맞는 거 같아요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떤 이는 징그럽고 무섭다고 하고,
어떤 이는 예쁘고 앙증스럽다 하고,
사람들마다 바라보는 시선은 제각각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여름이면 떠올리는 것은 매미의 울음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십시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 시인님,
짧게는 3년, 길게는 7년 정도를 땅 속에서 지내다
비로소 세상밖으로 나와 길게는 일주일 정도 세상과 맞닥뜨리고
그 요란한 구애로 짝을 찾으면 곧 바로 세상과 이별하는 자연의 섭리랄까 법칙이랄까..
참 오묘함 그 자체라고 생각이 듭니다...아직도 짝을 찾지 못해 심란하게 울어대는 매미.
하루라도 빨리 짝을 찾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고 신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미를 처음 만나셨어요?저런...
몇년전에 매미를 단체로 만난적이 있었지요.
이나무 저나무에서 수십마리를 담아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녀석들 울어대는 소리에 한강이 들썩거렸던..그날의 기억이 떠오릅니다.ㅎ
섬세하게 잘 담아올리신 모습들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거미줄에 걸린 매미,
생을다하고 땅바닥에 떨어진 매미등은 간혹 볼수가 있었지만,
나무 숲 가지에 살아있는 매미는 처음 봤습니다...매미의 울음에
한번 찾아볼려고 아무리 애를써도 허탕이었거든요..
가을이 성큼 다가오니 매미의 울음도 허허롭기 그지 없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가을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저두 이재현 시인님 말씀하신거 비슷한 소리
칭구한테 작년엔가 첨 듣고 왠지 좀 안쓰럽단 생각이 들어서
여름에 매미가 시끄럽게 울어대더라도
좋게 이해하자 했었습니다ㅎ
님 설명까지 들으니 맘이 좀 짠해지네요
매미가 짝을 못 찾아 우나요? 저희 동네도 울던데 고럼...
매미 우는 소리만 간간히 듣고 모습은 올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식물이나, 동물들, 그리고 곤충들도 사람관 달리 오직 종족번식에만 모든 것을 걸죠..
상상조차할 수 없는 험하고 위태로운 곳일지라도
그나름대로 종족번식을 위해 슬기롭게 씨를 퍼뜨리는,
그래서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참 신비롭게도,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이 좋은 계절에도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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