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개벚(겹벚꽃)이 있는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93회 작성일 18-04-22 09:00본문
댓글목록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꽃 멋지게 담으셨네요
요즘 들과 산에 많으 꽃들이 피었더군요
수고 하신 작품 즐감 합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죽님,
예...겹벚꽃이 벚꽃이 떠난자리 그 빈 곳을 수 놓고 있더라고요..
조금은 징그럽다 싶어도 다가가면 입가에 미소를 짓습니다..
봄보다 더 가까운 여름이란 계절이 성큼 발등아래에 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부지런힌 봄을 보듬기 위해 조금 더 발품을 팔아야겠구나 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겹꽃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황매화도 겹꽃으로 보여지고 철쭉도 겹꽃으로 보여지고...ㅎ
집에서 마트 가는 길목에 커다란 겹벚꽃나무 한그루 있고 집 뒤에도 두그루 있는데
반가와서 폰으로 몇번 시도했는데 에긍, 제대로 표현이 안 되더군요..
잘 담아오신 고운 모습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마음은 뻔한데 생각한대로 풍경들이 나오지 않아서
안타깝고 아쉽고 그러합니다..
언제쯤 마음에 와 닿는 풍경들을 보듬을 수 있을까 합니다..
긴 봄비가 하염없니 내리고 있는 화요일,
늦은 오후부터 점차 비가 잦아진다는 예보가 있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성하고 아름다운 겹벚꽃들이 환상으로 피었습니다
부지런히 꽃을 담아도 반도 못담고 지나치는가 봅니다
오늘도 비가 추적 추적 내리니 농사는 대풍을 예고합니다
꽃들은 또 한차례 떨어지고 몸살을 앓겠습니다
비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아름다운꽃 작품에 매료되어 힐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만첩개벚(겹벚꽃)은 벚꽃보다 조금은 오래 견뎌내기에
이 봄을 조금 더 오래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이 비가 그치면 여름이 성큼 다가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며 출사하시고
봄낭만도 한아름 보듬으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겹벚꽃이 훨씬 늦게 피더라고요
요즌 우리 동네에도 피는데
색이 흐리끄리 해서...
얘들은 연분홍 색이네요.
예뽀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그렇습니다...벚꽃이 다 진 후에
겹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그나마 조금 더 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 봄을 조금이라도 많이 보듬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