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초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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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77회 작성일 15-09-03 23:28본문
전 김대중대통령이 이 정자에서 사색을 즐기셨다 한다.
생가에서 가져온 농기구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어서 오시게..."
손짓과 눈빛이 슬퍼보이는건 왜일까..
8월 초에...
댓글목록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대중 대통령 동상이
앞에서 본듯 빼 닮았네요
청남대 아직 한번도 안가본 곳인데
감사히 잘 봅니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쩜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놓은듯 생생할까...
눈빛과 입매를 한참 바라보았지요..
하 넓고 넓어 하루에 돌아보기 힘든곳~
저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여유롭게 한번더 돌아보고 싶습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악"이다.
울부짓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죽는날까지 행동을 보였던분.
언젠간 역사적인 평가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청남대..
저는 아직까지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하 여러 대통령들의 별장으로 쓰셨다는데.
다른 대통령들은 동상이 없었나요?
같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마다 대통령 이름이 있었지요~
노무현 대통령길,전두환 대통령길..그렇게요.
동상?모두 있지요~
보고싶어하시는듯하니 이따 밤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전부 멋지고 특색이 있었지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가를 보니 옛 생각이 납니다..
고향집 작은 툇마루에 관솔구멍이 숭숭 뚫여서
코도 박아보고 망원놀이도 하였든 어린시절이..
돌담아래에 장독대, 그 작은 화단에 붉은 맨드리미꽃하며..
잠시, 그 옛날로 뜀박질해 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담 아래 장독대랑 작은 화단의 붉은맨드라미...
정겨운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듯합니다.
훗날 뒤적거려볼 추억이 있으면 행복함으로
오늘오늘을 추억 한줄 만들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이기를 소망해봅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김대중 대통령 동상이 실물과 정말 흡사합니다
님 말씀 보구 다시 올라가 뵈니 정말 슬퍼보이는것도 같습니다
지금은 곁에 아니 계시니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장독대랑 초가집 농기구 보면 어릴적 추억들이 마니 떠오를꺼 같네요
사색을 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인거 같습니다
아직 못 가봤는데 언제 함 가보구 싶네요
덕분의 잘 감상 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았습니다.
참 아쉬웠습니다.
아침부터 마감시간까지 하루로 돌아보아야 할 코스입니다.
소박했던 성격 그대로 김대중 대통령은 이곳에서 사색을 즐기셨나봅니다.
어서 오시게...잘 가시게...
느낌이 그랬습니다.
가을에 가셔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꼭 한번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