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꽃이 활짝 핀 위양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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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495회 작성일 18-05-01 19:50본문
비가 내리던 날 찾았던 위양지,
이팝꽃은 캄캄 무소식이었던지라 다시 찾아오리라 다짐한 그 약속을 지키려 위양지를 찾았다.
오 맙소사...입구부터 주차한 차량들을 보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양지를 찾았는지
알수가 있을 것 같았다...완재정 주위로 이팝꽃은 만개하여 하얀눈처럼 소복소복 쌓여있는 모습이었고,
그러나 미세먼지와 흐린 날 그리고 꽃가루가 뒤엉켜 하늘과 위양지 모두가 희뿌연 풍경이었기에
두번째 찾은 위양지도 만족할만한 그림을 얻지 못한 것 같다.
아주아주 맑은 날 세번째 도전을해야 될것 같다...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위양지를 떠났다.
댓글목록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길을 오가며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마도 선명한 날 보다 매력이 더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멋진 장관들입니다...
수고 하신 작품 앉아 즐감하기가 미안 스럽네요...
늘상 건강 하시고요...
좋은 활동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죽님,
익숙한 풍경이든, 낯선 풍경이든 그곳을 찾아가는 시간은
정말 즐겁고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뿐이죠...
편안한 저녁 되시고 행복 한아름 보듬어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인가 댕겨온 위양지 올해도 이팝나무가 하얗게 핀 모습이네요
멀리 보이는 그 집과 몽롱한 분위기 좋습니다 좋아요
미세먼지가 위양지까지 가다니 놀랍네요 ㅎ
이 봄 멋진행보 죽 이어가시고 늘 행복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님,
연못에 부유물(꽃가루,먼지,흐린날까지)들이 반영을 거부하는 까닭으로 아쉬웠습니다..
노동절 휴일 나들이 사람들과 진사님들로 그 작은 위양지는 아파했겠다 싶었지요..
그래도 이팝꽃이 핀 위양지를 절정기에 찾아갔다는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머무는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정말 대단한 아름다움입니다
위양지가 어딘지도모르고 첨 듣는 지명이지만
이토록 설레이는 사진들은 ,,,행운입니다 ㅎ만남이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잘 모셔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백꽃향기님,
위양지는 밀양에 있는 아주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요...
그러나 이팝꽃이 필 무렵은 어느 유명 관광지못지 않은 유명세를 탑니다..
물론 진사님들도 엄청 많이오기도 하고요..
즐거움 가득한 수요일 저녁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영상 자주 올라와 주이깊게 보고있었지요
어딘지 학인 해보니
도로명 주소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7 에 있는 아주 풍경이 좋습니다요
수고하셨어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예...맞습니다...맞고요..
위양지 한 바퀴도는 시간은 채 5분도 안걸릴 만큼 작은 연못이랍니다..
그런데도 이 맘 때, 혹은 물안개가 피어오르거나 작품하기 좋은 날등은
발디딜틈도 없을 만큼 복잡한 곳이죠...
봄날의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멋진작품 환상입니다
이팝나무 푸근한 꽃속에 뭍인 저 집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있을까요
무릉도원 천국을 상상하게 하는 저 곳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멋진작품 보고 또 보면서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틈이나시면 밀양으로 한번 다녀가십시요...
작은 도시지만 볼거리가 꽤 많습니다...아마도 소도시의 따뜻한
풍경이 마음에 와 닿을 겁니다..밀양 얼음골 사과도 꿀맛이거든요..
늘 건강 하시고 멋진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여운 조팝꽃들 어느날인가 사라지고
문득 고개 들어보니 하늘에서 새하얀 꽃들이 날려지고 있었죠 눈처럼 폴폴~
아~벌써....여름이네...반가움보다 아쉬움이..ㅎ
이름이 알려진 곳들은 늘 사람들로 넘쳐나겠죠
주말이면 더욱 더 발디딜 틈도 없을거구..
멋진 곳들 참 열심히 여행 잘 다니시는것 같아요
덕분에 이팝꽃 가득한 위양지의 멋진 풍경 감상합니다